목차
책머리에
제1부/ 저변
1. ‘노동’의 제국-경계 관리와 하층 노동자 에스노그라피의 정치학
1. 경계화의 역학과 제국의 하류(下流)
2. 내부/국경의 작동과 하층 노동자의 존재론
3. 다종족 노동자의 신체와 제국의 에스노그라피
4. ‘위험’, ‘무용’, ‘가용’ 사이의 생(生)
2. 치안, 범법, 탈주 그리고 이 모든 사태의 전후-학병로망으로서의 청춘극장과 아로운
1. 식민지 청년의 삶과 ‘학병’이라는 장소
2. 전시 식민지 청년의 인구사회학적 편성과 학병
3. 학병로망의 구조와 의미코드-통치 장치와 도주
4. 생략과 단절의 기억술
제2부/ 변경
1. ‘배반’으로서의 국가 혹은 ‘난민’으로서의 인민-해방기 귀환의 지정학과 귀환자의 정치성
1. 국가의 배반, 인민의 삶, 변경의 난민
2. 접촉지대의 적대적 경계들-증가하는 위험과 정체성을 둘러싼 소요
3. 영토와 거리-처소없음의 변증법
4. ‘국가 혹은 조국의 악(惡)’이라는 상념의 흔적
2. 현해탄의 정동-국가라는 ‘슬픔’의 체제와 밀항
1. 국가와 그토록 무관하지만 그래서 그것과 몹시도 유관한 삶에 대하여
2. 밀항의 시공간 역학-제국주의, 국민국가 그리고 월경
3. 밀항(자)에 관한 담론적 재구성
4. 통제와 감금의 장치-수용소 구조와 수용소 효과
5. 분산된 대담함들에 대하여
3. 포스트콜로니얼의 어떤 연애의 풍경-구식민지와 구제국 그리고 기억-기록의 정치학
1. 전쟁 혹은 식민지, 그 기억-기록의 창고를 찾아
2. 해방과 패전 그리고 ‘이웃’이 된다는 것
3. 월경적 연애의 상상과 그 변용
제3부/ 한계
1. 불/안전국가의 문화정치와 문화상품의 장-1960년대 영화와 ‘현해탄 서사’ 재고
1. 불/안전국가의 문화정치 역학
2. 문화규율의 메타원리로서의 배일주의와 그 작동
3. ‘현해탄 서사’ 재고-텍스트와 컨텍스트
4. 기술로서의 ‘공포’와 ‘위기’
2. 국가와 시민의 밤-경찰국가의 야경, 시민의 야행
1. 경찰국가의 미시통제와 위반의 위상학
2. 야간통행금지 법제와 운용의 구도
3. 몰수된 밤, 시민의 정서와 품행
4. 작고 흐릿한 풍속도 앞에서
3. ‘심리적’ 존재에서 ‘영혼’의 존재로-깊은 피로 혹은 산업노동자의 존재론
1. 노동자 그리고 언설의 체계들
2. 노동하는 인간의 발견-‘경영’의 장과 산업심리학
3. ‘영혼’을 말하고 실행하기
4. 비판의 자리를 탐색하기
초출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