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100년

미추홀도서관 연혁

  • 1922년 1월 6일 미추홀도서관의 모태 인천부립도서관(仁川府立圖書館)이 문을 열었다. 송학동 1가 1번지, 지금의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자리에 있던 ‘청광각(淸光閣)’을 인천부가 매입하여 그 안에 인천부립도서관을 설치하였다.
    부산, 대구,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 공공도서관 개관이었다.
    청광각 사진 청광각
    인천시립도서관의 노래 사진 인천시립도서관의 노래
  • 1946년 12월 율목동으로 도서관을 이전하여 인천시립도서관으로 개칭하고 본관(일반자료실, 보존서고 등)과 별관(어린이자료실, 열람실)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인천시립도서관은 1982년 부평도서관이 개관하기까지 인천시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며 시민의 곁을 지켰다.
    인천시립도서관 본관 사진 인천시립도서관 본관
    인천시립도서관 별관 사진 인천시립도서관 별관
  • 시립도서관이 2008년 인천광역시 지역대표도서관으로 지정되었고, 2009년 규모와 조직을 확장하여 남동구 구월동으로 이전하며 현재의 미추홀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협의회 창립, 인천시 북스타트ㆍ과제지원센터 사업 추진, 체계적인 사서 직무교육 등 지역대표도서관의 틀을 잡는 것을 시작으로 시민 대상 다양한 독서ㆍ문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벗으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2013년에 송도국제기구도서관, 2015년에 청라호수도서관, 청라국제도서관, 영종하늘도서관, 2019년에 마전도서관을 분관으로 개관하였다
    미추홀도서관 사진 미추홀도서관

미추홀도서관 100년 공식 슬로건 설정

  • 미추홀도서관 100년 맞이 선행사업으로 2021년 10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하였다. 시민들의 지식과 문화적 수요에 부응하여 향후 100년간 미추홀도서관이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비전 및 발전방향으로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문구를 공모하였으며, 1차 위원 추천, 2차 심의위원회 서면심사, 3차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11편이 최우수작 및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100년 제막식에 시상하였다. 시민과 함께한 도서관의 100년을 공유하고, 새로운 100년을 지향하고자 진행된 공모에서 선정된 공식 슬로건은 “100년의 多讀임, 희망의 두드림”으로 개관 기념 연계 행사 및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되었다

인천역사문화총서 발행

  •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년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가 인천역사문화총서 연계사업으로 『미추홀도서관의 어제와 오늘』을 발행하였다. 미추홀도서관이 소장 중인 『관지(館誌, 1961)』와 『인천시립도서관 요람(仁川市立圖書館要覽, 1963)』을 윤문·복간하여 발행하였으며, 관지(1961), 인천시립도서관 요람(1963) 자료와 함께 옛 신문기사로 보는 도서관 연표, 사진으로 보는 도서관 역사, 역대 도서관장 명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지(館誌, 1961)』는 인천부립도서관 개관 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관지』 창간호이다. 사서실(司書室)에서 풀어 쓴 「인천시립도서관 40년사」와 도서관 주요일지를 통해 1921년부터 1961년까지 40년간의 인천시립도서관의 역사를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인천의 학교도서관 운동’,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세목표’ 등 인천시 도서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당대 사서들의 고민을 담고 있으며 당시의 이용규칙, 장서통계, 조직현황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근대 인천 도서관의 역사를 총괄한 자료라 할 수 있다. 1963년 발간한 『인천시립도서관 요람』은 시립도서관의 옛 모습이 상세히 소개된 책으로 자료를 열람하는 이용자 모습, 발간사, 도서관의 구조, 연혁, 이용규칙, 자료실별 자료현황, 카드형 목록 등에 대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 정책포럼

  •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100년 도서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인천시 도서관정책과에서 2022년 7월 14일 정책포럼 “공공도서관 100년의 회고와 전망” 을 개최하였다.
    인천대학교 박종도 교수의 사회로 한국도서관협회 남영준 회장의 ‘리터러시 : 구슬이 서말이라도’, 인천대학교 오용섭 교수의 ‘미추홀도서관의 역사와 소장 자료의 가치’, 중앙대학교 이승민 교수의 ‘미래도서관 : 광풍인가? 신기루인가? 현실인가?’, 인천대학교 김규환 교수의 ‘미래도서관 공간을 고민하다 – 새로운 3D 가상공간으로 확장 및 혁신’을 발제로 진행하였다.

개관 100년 특별 전시

  • 미추홀도서관 10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는 2020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의 기획전시와 100인의 서재 코너로 진행하였다.

    1. 100년의 기록, 인천의 역사가 되다!

    2020년 7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와 1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상영한 “100년의 자료 수집, 인천의 역사가 되다!”는 인천의 역사와 인천광역시립도서관의 역사, 미추홀도서관 소장 귀중서와 희귀서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인천의 역사 부분에는 인천의 역사와 발전, 인천광역시 의회 자료, 인천항 및 군·구 자료를 찾아 볼 수 있는 인천부읍지, 인천부세일반, 인천석금, 개항과 양관역정, 부평향교지 속간, 통계연보 등 23권으로 전시하였다. 인천시립도서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관지(인천시립도서관지) 창간호, 인천시립도서관 정리업무 관련 자료와 귀중자료로 대중일보(1945-1950), 순종국장록 등 21권으로 전시하였다. “100년의 자료 수집, 인천의 역사가 되다” 전시를 통해 미추홀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귀중서와 희귀서를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자료의 수집과 보존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역사자료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였다

    2. 100년의 도서, 시대를 읽다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7일까지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0년의 베스트셀러를 주제로 어울림터에서 기획전시 “100년의 도서, 시대를 읽다”를 진행하였다. 전시내용으로는 베스트셀러란, 1920년대~2010년대 베스트셀러 연표, 시대별 대표작, 추가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시대별 분위기와 인물, 대중의 가치관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
    [선정도서]
    기준 서지정보 비고
    1920~1929 최초의 베스트셀러 노자영, 사랑의 불꽃, 1923 ‘사랑의 불꽃’의 인기 신문기사
    1930~1945 고단한 현실을 견딘 힘 이기영, 고향, 1933
    박계주, 순애보, 1939
    김내성, 마인, 1939
    1945~1959 해방과 전쟁 정비석, 자유부인, 1954 정비석-황산덕 지상논쟁, 영화의 인기
    1960~1969 격동기의 고뇌와 새로운 감수성 최인훈, 광장, 1960
    유주현, 조선총독부, 1964
    박경리, 토지, 1969
    1970~1979 고도경제성장, 산업화의 그늘 최인호, 별들의 고향, 1972 1970년대 한책방
    조해일, 겨울여자, 1975 영화의 인기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978
    1980~1989 민주화를 대한 열망과 이념의 시대 김홍신, 인간시장, 1981 영화, 드라마, 연극으로 재탄생
    조정래, 태백산맥, 1983
    서정윤, 홀로서기, 1987
    이문열, 삼국지, 1988
    1990~1999 세계화의 명암 속 다양성의 시대 이은성, 소설 동의보감, 1990 베스트셀러 트로이카
    김진명,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993
    이우혁, 퇴마록, 1994
    J.K.롤링, 해리포터, 1999
    2000~2009 개인주의와 글로벌리즘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2001 2000년대 인터넷 서점의 활성화와 베스트셀러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2008
    2010~2019 멘토와 힐링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2010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12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비밀, 2012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2016
    ※ 선정기준
    - 사회적 분위기와 독자의 심리가 반영된 당대의 대표적인 대중문학(판매량, 사회적 의미 모두 반영)
    - 1920년~1989년 : 이임자 ‘베스트셀러 요인에 관한 연구 : 한국출판 100년의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한국근대문학관 발간
     ‘소설에 울고 웃다’ 목록 참조
    - 1990년~2019년 : 한기호 ‘베스트셀러 30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발간 ‘대한민국이 읽은 책’,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목록 참조

    3. 근대소설 속 인천의 모습을 살피다

    2022년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한 “근대소설 속 인천의 모습을 살피다”는 근대소설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삶과 인천의 모습을 살펴보고 인천과 문학을 이해하는 계기로 삼고자 기획하였다.

    주요 전시내용으로는 인천과 근대문학사, 연표로 보는 전시, 인천을 배경으로 한 근대소설(18편) 소개, 인천 축항, 하와이 이민, 인천미두취인소 등 근대 소설 속 인천역사 이야기(5개)로 구성되었다
    [선정도서 1895년~1948년]
    번호 작품명 작가명 출판년도 비고
    1 혈의누 이인직 1906 이야기① 인천항
    2 빈상설 이해조 1907
    3 송뢰금 육정수 1908 이야기② 하와이 이민
    4 모란병 이해조 1909
    5 해안 최찬식 1914
    6 재생 이광수 1924 이야기③ 미두취인소
    7 인간문제 강경애 1934 이야기④ 공장
    8 구름을 잡으려고 주요섭 1935
    9 밀림 김말봉 1935
    10 새벽바다 엄흥섭 1935
    11 지주회시 이 상 1936
    12 정열기 엄흥섭 1936
    13 남생이 현 덕 1938
    14 박명 한용운 1938 이야기⑤ 월미도
    15 해연 함세덕 1940
    16 밤길 이태준 1940
    17 당랑의 전설 채만식 1940
    18 해방공장 이규원 1948

    4. 100인의 서재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00인의 추천도서 전시 코너 “100인의 서재”를 운영하였다.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 강연자, 책 읽는 가족, 다독왕, 인천시 저명인사, 인천 출신 유명인 등 100명에게 도서를 추천받아 미추홀도서관과 각 분관에서 동시 전시하였다. 추천 도서와 함께 추천평을 게시하고 가장 많이 선정된 TOP 5 도서를 소개하였으며, 추천도서 목록 배포와 한 줄 감상평 코너를 마련하였다

시민참여 이벤트

  •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년을 맞이하여 인천시 공공도서관의 역사와 독서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 하고자 “100”을 주제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행사를 마련하였다.

    1. “라떼는 말이야~” 도서관 에피소드 & 타임캡슐 메시지 공모

    도서관을 추억할 수 있는 행사 두 가지를 시민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첫 번째는 도서관 에피소드로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100년을 기억하고자 도서관에 얽힌 추억과 이야기를 공모하였고, 두 번째는 현재로부터 100년 후 열어볼 타임캡슐에 넣고자 100년 후의 도서관 이용자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추천도서를 공모받았다.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응모작에 대해 심사를 거친 후 우수작에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타임캡슐은 미추홀도서관 100년 기념석 제막식 행사 시 도서관 화단에 매설하였다.

    2.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 스탬프 투어

    인천광역시 27개 기관 64개 도서관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한 행사로, 참여도서관마다 특성을 살린 스탬프를 개별 제작하여 진행하였다. 이용자가 공공도서관 10개관 이상 방문하여 도서관별 미션을 수행하고 도서관 여권에 스탬프를 찍을 경우 2022년 도서 대출권수를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확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인천시립도서관 별관 사진

    3.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미추홀도서관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민 행사로 강화 부근리 고인돌, 대불호텔, 홍예문 등 인천의 최초, 최고(最古) 장소를 방문해서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로 인증한 참여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였다.
    [한국최초 인천최고 100선 / 출처: 인천시 홈페이지 역사자료실]
    연번 콘텐츠명 주소 시대 발생년도 지역
    1 최대 규모의 강화 부근리 고인돌 인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17 조선
    이전
    강화군
    2 인천의 발상지 문학산성 인천 남구 문학동 산27-1 남구
    3 첫 번째 국제항 능허대(凌虛臺) 인천 연수구 옥련동 194-54 372 연수구
    4 가장 오래된 절 전등사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381 강화군
    5 남한 유일의 단군 관련 공간 참성단 인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산42-1 1264 강화군
    6 개천대제와 성화 채화 마니산 인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1264 강화군
    7 13세기 간척의 시대를 연 강화도 인천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 강화군
    8 왕도의 공간 유일의 7대 어향(御鄕) 인천 연수구 연수동 647-0 1389 연수구
    9 최초의 금속활자로 찍은 상정고금예문 인천 강화군 길상면 길직리 산32-2 1234 강화군
    10 가장 오래된 대장경 팔만대장경 인천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 692-5 1232 강화군
    11 남한 유일의 고려왕릉군 인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산16-2 1232 강화군
    12 공자상을 처음 모신 교동향교 인천 강화군 교동면 읍내리 25-0 1289 강화군
    13 서해안 일대 유일한 국가 제사 터 원도사 인천 남구 용현동 627-588 조선
    시대
    1392 남구
    14 물 반 고기 반 연평파시 인천 옹진군 연평면 연평리 옹진군
    15 왕실도서관 외규장각 인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1782 강화군
    16 인천 유일의 학산서원 인천 남구 학익동 65-3 1768 남구
    17 인천과 관련된 서양인 기록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342-0 1816 옹진군
    18 근대 최초 조약 체결지 강화 연무당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876 강화군
    19 축구와 야구의 도입지 인천 중구 전동 25-65 1899 중구
    20 서양과 맺은 최초 조약체결지 인천 중구 북성동3가 6-1 1882 중구
    21 최초의 서양 무역회사 이화양행 인천 중구 중앙동 1883 중구
    22 개항장 행정기관 인천감리서 인천 중구 내동 83-5 1883 중구
    23 관세 수세 인천 해관 인천 중구 항동1가 1번지 1883 중구
    24 국제도시의 상징 인천 외국인묘지 인천 연수구 청학동 114-2 1883 연수구
    25 유일의 외국인 전용 거주지역 각국조계 인천 중구 전동 37-1 1884 중구
    26 화교사회의 시작 청관 인천 중구 북성동2가 10-8 1884 중구
    27 양관의 효시 세창양행 사택 인천 중구 송악동1가 1-1 1884 중구
    28 우체국의 효시 인천 중구 내동 83-5 1884 중구
    29 우리 호텔 130년 역사의 시작 대불호텔 인천 중구 중앙동1가 18 1885 중구
    30 인천상공회의소의 효시 신상협회 인천 중구 해안동4가 1-1 1897 중구
    31 감리교의 출발 내리교회 인천 중구 내동 29 1885 중구
    32 근대 상업광고의 출발 세창양행 광고 인천 중구 중앙동3가 4-51 1886 중구
    33 근현대사의 타임캡슐 각국공원 인천 중구 전동 26-0 1888 중구
    34 천주교 답동성당 인천 중구 경동 231-19 1889 중구
    35 인천에 최초의 해외지점을 둔 일본제18은행 인천 중구 중앙동2가 24-1 1890 중구
    36 랜디스가 건립한 성누가병원 인천 중구 내동 3 1890 중구
    37 신식 화폐를 만든 인천 전환국 인천 중구 전동 2-1 1888 중구
    38 스팀 동력 정미기 담손이 방앗간 인천 중구 송학동3가 7 1892 중구
    39 초등교육의 기원 영화학당 인천 동구 창영동 36 1892 동구
    40 민간해운업의 효시 이운사 인천 중구 경동 220 1893 중구
    41 대한제국 군함 양무호 인천항 앞바다 1903 해당
    없음
    42 해군사관학교의 시작 조선수사해방학당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61 1893 강화군
    43 보육기관의 효시 해성보육원 인천 중구 경동 241-1 1894 중구
    44 김구를 살린 전보 그리고 최초의 시외전화 인천 중구 항동5가 1894 중구
    45 근대 예술 공간 협률사 인천 중구 경동 238 1895 중구
    46 선물시장의 시작 인천미두취인소 인천 중구 해안동3가 1-1 1896 중구
    47 외국인 관련 사건 재판의 시작 개항장재판소 인천 중구 내동 83-5 1895 중구
    48 소년 운동의 선구 엡윗청년회 인천 중구 내동 29 1897 중구
    49 조선인 어시장 인항어상회사 인천 중구 신생동 2-13 1899 중구
    50 기공식을 두 번 한 경인철도 인천 동구 창영동 179-1 1899 동구
    51 한옥으로 지은 성공회 강화성당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336 1900 강화군
    52 최초 외국인들의 사교클럽 인천제물포구락부 인천 중구 전동 37-1 1891 중구
    53 선박의 입출항 알렸던 예포(禮砲) 인천 중구 북성동1가 1891 중구
    54 인천에서 담배 제조의 시작 인천 중구 항동1가 3-2 1902 중구
    55 한인 디아그포라의 출발 하와이 이민 인천 중구 북성동1가 102-2 1903 중구
    56 밤 바다의 길잡이 팔미도 등대 인천 중구 무의동 산373 1903 중구
    57 민간이 세운 제녕학교 인천 중구 내동 3 1903 중구
    58 무선시설을 갖춘 광제호 인천항 앞바다 1904 해당
    없음
    59 민족계 은행지점 천일은행 인천 중구 항동5가 1899 중구
    60 인천 앞바다의 사이다 인천 중구 신흥동1가 4 1905 중구
    61 아라뱃길을 만든 경인운하 계획 1905 해당
    없음
    62 대낮처럼 밤을 밝힌 인천전기(주) 인천 중구 송월동2가 1905 중구
    63 해안가에 즐비했던 붉은 벽돌 쌀 창고 인천 중구 해안동1가 10-1 1906 중구
    64 정오를 알리는 오포 인천 중구 전동 25-59 1906 중구
    65 조선인을 위한 인천공립보통학교 인천 동구 창영동 30 1907 동구
    66 천일염의 원조 주안염전 인천 서구 가좌동 539-1 1907 서구
    67 무지개를 닮은 홍예문 인천 중구 송학동2가 20 1908 중구
    68 우물을 대신할 상수도시설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인천 동구 송현동 75-21 일제
    강점기
    1910 동구
    69 최초의 경제 월간지 상계월보 인천 중구 사동 26-19 1912 중구
    70 20세기 초 짜장면과 짬뽕 인천 중구선린동 38-1 중구
    71 묵은 때도 깔끔하게 비누 인천 중구 송월동2가 4 1912 중구
    72 도로의 기점 인천도로원표 인천 중구 항동1가 7-3 1914 중구
    73 해발의 기원 수준원점 인천 남구 학익동 336-1 1913 남구
    74 최초의 인공항만 갑문 인천 중구 북성동1가 102-6 1911 중구
    75 인천의 성냥공장 인촌성냥 인천 동구 금곡동 33-80 1917 동구
    76 젊은 지성의 요람 경인기차통학생 친목회 인천 동구 송현동 70-10 1919 동구
    77 청주 제조와 병술 약주 인천 중구 도원동 41-20 일제
    강점기 (임시
    정부)
    1920 중구
    78 해수탕의 원조 월미도 조탕 인천 중구 북성동1가 97-3 1920 중구
    79 최초의 공설운동장 웃터골 인천 중구 전동 25-3 1920 중구
    80 공공도서관의 출발 인천부립도서관 인천 중구 전동 35-1 1921 중구
    81 한글 점자 훈맹정음 인천 남구 한나루로357번길 105-19 1926 남구
    82 천문 관측도 했던 인천기상대 인천 중구 전동 25-59 1904 중구
    83 추억의 꼬마열차 수인선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1937 연수구
    84 병참기지로 시작된 경인공업지역 인천 동구 화수동 7-11 1937 동구
    85 미군기지 애스컴 인천 부평구 부평동 299-0 해방
    공간
    1945 부평구
    86 최초의 공립 인천부립박물관 인천 중구 전동 35-12 1946 중구
    87 광복 후 우리 말 신문 대중일보 인천 중구 신포로23번길 17 1945 중구
    88 6.25전쟁의 대반전 인천상륙작전-녹색해안 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18 대한
    민국
    1950 중구
    88 6.25 전쟁의 대반전 인천상륙작전-적색해안 인천 중구 북성동1가 6-176 1950 중구
    88 6.25전쟁의 대반전 인천상륙작전-청색해안 인천 남구 용현동 627-24 1950 남구
    89 우리 손으로 만든 새나라 자동차 인천 부평구 청천동 193-0 1962 부평구
    90 해외복음 전파방송의 시작 극동방송 인천 남구 학익1동 1956 남구
    91 유리도 우리 손으로 인천판유리 인천 동구 보세로26번길 24-38 1956 동구
    92 화약의 국산화 한국화약 인천 남동구 논현동 738-8 1957 남동구
    93 굴다리에서 시작된 지하도상가 인천 중구 인현동 동인천역앞 1963 중구
    94 고속도로의 효시 경인고속도로 인천 서구 가정동 341-15 968 서구
    95 매콤 달콤한 쫄면 인천 중구 경동 96-11 중구
    96 하늘로 세계로 인천국제공항 인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2001 중구
    97 인천 또 하나의 미래 경제자유구역-송도 인천 연수구 송도동 22-26 2003 연수구
    97 인천 또 하나의 미래 경제자유구역-영종 인천 중구 운서동 2787-1 2003 중구
    97 인천 또 하나의 미래 경제자유구역-청라 인천 서구 경서동 947-2 2003 서구
    98 동북아 경제 인프라 인천대교 인천 연수구 송도동 연수JC 2009 연수구
    99 최초로 유치한 국제기구 녹색기후기금 인천 연수구 송도동 24-4 2013 연수구
    100 하늘로 하늘로 동북아무역타워 인천 연수구 송도동 54-0 2012 연수구

    4. 100이 외치는 소리

    미추홀도서관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민 행사로 이용자가 추천하는 책의 100페이지에서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를 사진으로 게시하면 심사 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100이 외치는 소리’를 진행하였다.

    5. 키워드를 찾아라

    미추홀도서관과 5개 분관(청라호수·영종하늘·청라국제·마전·송도국제기구)이 함께 추진한 ‘키워드를 찾아라’는 3개의 키워드 ‘인천, 도서관, 100년’으로 각각 검색되는 책에 경품 쿠폰을 넣어두고 찾은 대출자에게 제작 편지지 등 홍보물을 증정하였다.

    6. 내가 만드는 대출기록카드 책갈피

    미추홀도서관과 5개 분관 자료실에 과거 사용하던 대출기록카드를 본뜬 책갈피와 카드봉투를 제작·비치하여, 이용자가 도서관 방문날짜 도장을 찍고 서명을 적는 등 추억의 대출기록카드를 직접 작성해보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대출기록 책갈피1 사진
    대출기록 책갈피2 사진

    7. 벌써 100년!

    영종하늘도서관에서 진행한 행사로 인천의 지역대표도서관, 분관의 개관년도 등 미추홀도서관의 역사를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문제를 모두 맞춘 정답자를 추첨하여 미추홀북 등 기념품을 제공 하였다.

    8. 개관 100년 기념 책이음 회원카드 제작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년 기념 책이음 회원카드를 한정 제작하여 회원증 발급, 행사 등에 활용하였다.
    100년 기념 책이음 회원카드 1 사진
    100년 기념 책이음 회원카드 2 사진

    9. 특강 ‘인천의 도서관 역사를 찾아서’

    우리나라 도서관의 역사와 도서관 선구자로 활약한 인천의 인물들을 알아보고, 근대도시 인천과 도서관 100년의 길을 직접 걷고 체험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탐방은 한국근대문학관을 시작으로 청일조계계단, 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인천부립도서관 옛터, 애관극장, 답동성당, 인천부립도서관 이전 터, 율목도서관을 중심으로 약 3시간 도보로 진행하였으며 도서관의 역사와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특강사진1 사진
    특강사진3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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