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 사는 게 참 치사하다, 2009
브라보 유어 라이프!
기념되는 죽음, 기억되는 죽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요시다 겐코
나의 고향은 서울이 아닙니다
사는 게 참 치사하다
미국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식
그녀가 보고 있는 것
책갈피 1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2. 소리 내 울다, 2010
소리 내 울다
손을 내려놓다
새로운 공간은 가능한가?
책의 뼈
심장 박동 소리를 듣다
가족-되기의 어려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김선주
자장면과 삼판주
괴테를 하다?
누군가를 만났어
사랑에 관하여
책을 읽을 자유
편지
합의와 치욕
이상한 서술자
책갈피 2 다른 것이 없지는 않다
3. 당신, 거기 있어요? 2011
눌변과 달변
안락의자가 있는 풍경
도시와 방향
철수
문경새재
송영을 읽다
치사-빤스
소설의 바깥
입장들
극적이다
장정일의 생각
행운을 빕니다
깊이에 대하여
당신, 거기 있어요?
덜 사는 삶
술 마시는 자와 술잔 사이에 놓인 것들
책갈피 3 10초
4. 백 개의 방, 2012
불필요한 것을 위하여
소유냐 삶이냐
사거리 옆 중국집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잃은 이야기들
나사는 스스로 조여지지 않는다
여행에 실패하는 방법
책 이야기
아스팔트 킨트의 주행
총각무, 김, 시래기국밥
백 개의 방
나열하는 자의 슬픔
냅킨과 절편 그리고 문체반정
“슬픔이 저 스스로를 보게 한다면, 굳이 슬퍼할 이유가 무엇인지요”
사랑과 싸움
책갈피 4 오늘은 우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