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 머리에┃문학사의 한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 방민호
PARTⅠ 최인훈 연보 / 전소영
PARTⅡ 시대를 측량하는 문학┃총론
최인훈의 『화두』와 일제 강점기 한국 문학 / 정호웅
월남문학의 세 유형 ―선우휘, 이호철, 최인훈의 소설을 중심으로 / 방민호
무국적자, 국민, 세계시민 / 김종욱
최인훈 문학의 미학적 정치성 / 연남경
PARTⅢ 머무르지 않는 사유, 방법의 탐색┃소설론 1부 (1959~1970)
라울로부터 독고준으로, 최인훈 문학의 한 기원 / 전소영
최인훈 단편소설에 나타난 여성 형상화 양상 / 최정아
20대의 혁명에서 70대의 배려까지 ―『광장』 서문들의 변화와 최인훈 작가의식의 변모 / 정기인
‘얼굴/가면’에 가려진 ‘몸/예술’의 가능성 ―최인훈의 「가면고」 연구 / 허선애
독고준의 이름, 자기 서사의 출발 / 이경림
최인훈 문학에 나타난 ‘연작’의 의미 ―연작, 이야기의 성장을 위한 여정 / 노태훈
최인훈 소설에 나타난 ‘기억'과 ‘반복'의 의미에 대한 연구 / 남은혜
망명자의 정치 감각과 피난의 기억 / 서세림
PART Ⅳ 탐독과 의미의 분광┃소설론 2부 (1970~1994)
1970년대 구보 잇기의 문학사적 맥락 / 정영훈
최인훈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연구―구보의 서명과 ‘후진국민’의 정체성 / 이민영
부활과 혁명의 문학으로서의 ‘시’의 힘―최인훈의 연작소설 「총독의 소리」를 중심으로 / 이행미
‘우리 말’로 ‘사상(思想)’하기 / 장문석
최인훈 『광장』의 신화적 모티프에 대한 연구―1976년 개작을 중심으로 / 홍주영
『태풍』의 경로 혹은 두 개의 물음―‘협력’과 ‘용서’, ‘복구’와 ‘전환 / 공강일
『화두』에 나타난 애도와 우울증, 그리고 정치적 잉여 / 구재진
PART Ⅴ 경계를 넘나드는 가능성들┃희곡 및 비교문학론
선을 못 넘은 ‘자발적 미수자’와 선을 넘은 ‘임의의 인물’―최인훈의 『광장』(1961)과 홋타 요시에의 「광장의 고독」(1951) / 김진규
『광장』의 이명준과 『고요한 돈강』의 그리고리 멜레호브 / 허련화
세덕당(世德堂) 100회본 『서유기(西遊記)』를 패러디한 최인훈의 『서유기(西遊記)』 / Barbara Wall
연극과의 동행, ‘최인훈 희곡’의 형성―「온달」에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로의 이행 과정을 중심으로 / 송아름
무대 위 심청의 몸과 신식민지의 성정치 ―최인훈 희곡 「달아 달아 밝은 달아」를 중심으로 / 조서연
PART Ⅵ 註·필진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