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미래를 움직이는 바람
프롤로그 역사는 우리 손으로
제1부
제1장 북한 핵과 한반도 문제
판문점 도끼사건
카프카가 안겨준 숙제
분단의 현장, 베를린
구룡강변의 가구공장
영변 약산의 진달래꽃
지상으로 올라온 핵
제2장 1차 핵 위기
북한의 위기의식
제네바 합의의 명암
급변사태에 대비하라
한반도 평화 4자회담
제3장 한·미 정부의 박자 조율: 김대중 정부의 외교
햇볕정책, 대포동1호, 금창리
페리 프로세스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북·미관계, 짧은 해빙과 긴 겨울
과거 정책 뒤집기
제2부
제4장 2차 핵 위기
양자에서 4자로, 4자에서 6자로
1차 회담: 너무 먼 거리, 헛도는 바퀴
2차와 3차 회담: 완전한 비핵화 vs 완전한 관계 정상화
노무현과 부시
4차 6자회담의 주역들
4차 6자회담의 개막
창안클럽의 탐색
제5장 9·19공동성명
6자의 최대공약수
비핵화의 쟁점: 한반도 비핵화와 경수로
남·북·미 회동, 내가 왜 중매꾼이냐
북한의 카드
일본을 먼저 움직이다
기회의 창을 열어두다
한국과 미국, 정면 대좌하다
북한의 우라늄농축 계획, 있다 없다
남북 상호사찰하자
평화체제 수립하자
북·미관계 정상화하자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합의
제6장 공동성명 이행의 난관
철 이른 계획
5차 회담, 예견된 난관들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의 덫
제3부
제7장 북한 핵과 한·미동맹의 저울
같은 목표, 다른 속도
“안보실장 잘못 뽑았네요”
한국의 시차 접근 구상과 미국의 포괄적 구상
작지만 큰 BDA의 돈, 크지만 취약한 6자의 배
에스 플랜
제8장 공동의 포괄적 접근
왜 대통령을 이기려 드느냐
2+2로 만나자
공동의 포괄적 접근 방안(CBA)
노무현과 부시, 10개월 만에 마주 웃다
유엔사무총장과 라이스 플랜
북한 핵의 시계는 똑딱거리는데
제9장 북한의 1차 핵실험
베이징에서 날아온 다급한 목소리
확장된 공동의 포괄적 접근 방안
“경수로 뺏어오고 핵실험 내주었다”
언론보도의 역풍: ‘미국은 전쟁광’의 진위
PSI 참여가 한·미 공조의 척도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한반도 평화체제
제10장 2·13합의로 가는 길
외교장관으로서의 첫발
5차 6자회담의 재개
미·북 베를린 접촉
2·13합의
‘한반도 대설계’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2,500만 달러’
동북아시아 안보대화를 위한 발판
한·미·일 공조와 한·중·일 3자 협의체 발족
제4부
제11장 북한 핵과 남북 정상회담
아프간 인질 사건
남북 정상회담 추진
가팔라지는 언덕과 6자 외교장관 회담
비핵화, 종전선언, 평화체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한국과 미국, 임기 말의 욕구
시리아의 경우와 한반도 군사행동 시나리오
소고기 협상, 같은 말 다른 해석
제12장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대북정책
북한 인권, 흔들린 원칙
미국, 북한 군수공장에
한·미는 머리를 맞대는데 한국의 신·구 정부는
이명박 정부, 배를 돌리다
잃어버린 카드
제13장 한반도의 운전대: 군사작전권
3년이라는 시간이 무한의 시간으로
군사적 판단과 정치적 이유
작전권과 북한 핵
미사일방어망(MD), 사드(THAAD) 그리고 미국 군수산업
제14장 핵을 넘어 통일로 가는 길
정치적 이해관계와 선악 개념의 결합
일말의 희망, 이란과 북한
북핵 문제 해결, ‘가능성의 예술’
에필로그
좌절이 주는 교훈
통일은 당위가 아니라 힘을 요구한다
비핵화와 평화체제, 하나의 선로에 올리자
부록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9·19공동성명) 국문 및 영문
참고문헌
찾아보기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