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시인 강세희 시집. 1부 '내 가슴에 따뜻한 텃밭 하나', 2부 '꽃을 피우기 위해 바람을 등지고', 3부 '땅거미처럼 내 안에 그리움이', 4부 '곱던 잎이 지고 있어요', 5부 '이 길이 끝나면 다시 길이 나와요'로 구성되었다.
제1장 내 가슴에 따뜻한 텃밭 하나 그래야 친구다 텃밭 망초 꽃 피어난 듯 그리움이 깨어나면 백조 세 마리 내 안에서 넌 비 오는 날 보라색의 미학 목련꽃을 마주하며 노루귀 꽃잎 바람이 전하는 선물 양재동 화원에서 내 멋진 딸에게 아름다운 세월 내가 나에게 가볍다 할 수 있어 얼마나 깊어야 오월을 붙들다 향기 나는 마음 강남의 풍경 개나리 꽃 양재천을 걷는 행복 들꽃 시골집 풍경 꽃은 이별을 양재천 봄처럼 텃밭에 사랑 좋은 날 다시 4월 팽목항에 어머니의 꽃
제2장 꽃을 피우기 위해 바람을 등지고 꽃샘추위 봄꽃을 위해 바람을 등지고 간절한 기도 양재천의 봄 빈 의자 비오는 날은 봄비 봄 꽃은 말한다 오랜만의 휴식 딸의 생일 날 겨울눈 양재천의 매력 눈 내리는 오후 창밖에 눈이 내린다 눈 오는 날 아침햇살 물들여지는 가을 천국 가는 길 산타 생각 웃는 사람 한계령 가는 길 말 한 마디 그리움 해넘이가 예쁜 방 사랑의 무게 밤은 아름다워라 바라는 것의 실상 봄이 오는 문턱에서
제3장 땅거미처럼 내 안에 그리움이 성경필사 봄이 되면 나도 꽃이 된다 행복의 의미 비어 있는 그릇 사랑과 가로등 가을비 눈꽃 벚꽃 사랑 비 내리는 날 아침 기도 진달래 커피 그리운 마음 4월 아침에 주차장 아버지 알기 5월은 공항 가는 길 전화 해운대 여유가 생긴 것을 난 알았다 늘 보고 싶어도 바람과 나무 나누는 세상 혼자서라도 떨어지는 비 키 작은 민들레 시간이 지나면 꽃길 벚새 외로운 구피
제4장 곱던 잎이 지고 있어요 창밖에 눈이 내린다 사랑이니까 할머니 집에 온 손녀 가을이 오면 가지를 따며 그대가 준 선물 양재천 산책 중에 헬싱키에서(Beiia sky comvell) 추석 가로등 보름달 백중 달 비 딸이 준 행복 오슬로의 밤 무대 사랑하는 이여 엄마 가을에 온 손님 기다림 화려한 외출 사랑 아름다운 세월 백두산 천지 우리 집 산타 느티나무 나무와 비 당당하게 걷는 여자 뜨거운 태양은 하얗다 예림이
제5장 이 길이 끝나면 다시 길이 나와요 이 길 끝나면 외박 휴대전화를 이겼다 하동의 봄 행복한 저녁 너 구절초 어머니의 집 사랑 청포원 가을 동동 커피 잔 하나 산책 가을비 아가페 사랑 약속 단칸방 바람처럼 아름답게 머물고 싶다 비 개인 날 친구 길 가을에게 그대가 있어서 양재천 여름 여로 우정이란 이름으로 장미뜰 정원 이야기 언제나 보고파 보리수
화분 사이의 식사2018 / 지음: 강봉덕 / 행복한마음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 강성은 시집2009 / 강성은 지음 / 창비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 강성은 시집2009 / 강성은 지음 / 창비
내 언어는 너에게 있다 : 강석현 시집 2020 / 지음: 강석현 / 꿈공장 플러스
내 언어는 너에게 있다 : 강석현 시집 2020 / 지음: 강석현 / 꿈공장 플러스
단지 조금 이상한 : 강성은 시집2013 / 지은이: 강성은 / 문학과지성사
Lo-fi : 강성은 시집2018 / 지은이: 강성은 / 문학과지성사
이 길이 끝나면 : 강세희 시집2016 / 지음: 강세희 ; 그림: 이진 / 매직하우스
피어나다2013 / 지은이: 강성은 외 / 계문사
곡산의 솔바람 소리 : 강선봉 시집2016 / 지은이: 강선봉 / 알렙
우연히 지나가는 것 : 강세환 시집2017 / 강세환 지음 / 오비올
바람의 눈동자 : 姜笑耳 제 5시집 : 강소이 시집 2023 / 지음: 강소이 / 엠-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