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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우리 젊은 날>은 한두 사람의 시를 담은 시집이 아니다. 서울 주요 대학가의 서클룸, 술집, 카페… 하다못해 화장실에 적혀 있는 낙서까지 수집한 대학생들의 하찮은 낙서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를 글들을 고르고 정리한 시집이었다. 이 시집을 초판본의 본문 인쇄 활자 상태 그대로 복원하였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1 너무 맑아 서러운 날
관악의 풀
옛일
철거민의 겨울
친구야
한열씨
가는 친구에게
반도문학회
사랑을 배울 수 있나요
사랑한다는 것은
슬픈 꿈
사랑의 열병
세월
여름날의 추억
그녀
꽃씨 하나
새벽
무언의 통증
보고 싶은 그녀
하늘
바보
오후
진달래
밤차
풀
눈이 내리면 얼어서 죽고
우리의 삶
까치에게
나는
선거
밉지 않은 너에게
어느 가을 날
아직도 혁명을 꿈꾸는가
거미에게
당신은
목마른 것은 싫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
언어사랑
회상
담배연기
권주가
순결한 목메임
‘볶는다’는 의미
젊은 우리들
작은 꿈
사막의 사람들
우리의 오늘은
거울
청소부 아저씨를 보며
참 거짓
토요일 오후
똑바로 서기
그날
살고 싶다
사랑아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
결혼식
꿈
단식
양심있는 자
너무 맑아 서러운 날
교수님
고민
대학생 교육헌장
아웃사이더
약한 자
그 길
거기, 우리들만의…
결사반대
재미있는 세상
도서관 풍경
허수아비
내 생의 청사진
사람들
웃다가 죽자
마지막 추억
‘나’라는 사람은
갇힌 자유
제비
2 혼자 서는 연습 - 몽당연필 같은 낙서詩들
미완성의 사랑이야기
대학생활
봄 여름 가을 겨울
혼자 서는 연습
태어나기
학우여 그 공포의 현장에서
술이 있는 곳에서
낙서 낙서 낙서
해설 청렬한 젊은날의 초상 / 白承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