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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 다른 시간 : 1960년대 한 법학도가 바라본 한국의 참모습
발행연도 - 2015 / 김중순 지음 / 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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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청라국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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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청라국제]보존서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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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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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CI00000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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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008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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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402 p.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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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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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아시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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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여행/지리
>
테마여행
>
문화/역사기행
책소개
우리가 생각하는 1960년대 한국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도시화, 경제개발, 민주화 운동 등 정책과 사상의 흐름으로만 파악하고 있지 않은가? 이 책은 이러한 추상적 이해에서 놓치기 쉬운 그 시절 우리 민초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제주도 편: 역사의 파고를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늘 봄’ 같은 제주와의 첫만남
조천면 W리의 메밀묵 ‘스테이크’
북제주군에서 만난 영리한 돼지
서귀포 연가
한라산을 싸고도는 동고(同高)의 문화
폭풍주의보 속에서 만난 탐라 아가씨
반세기 만에 다시 만난 제주
서남부 편: 자연과 사람을 감싸는 넉넉한 대지의 힘
목포의 속살까지
미련을 남긴 목포
질곡의 세월을 넘어 꽃피는 구례로
지리산과 섬진강이 낳은 ‘속 깊은’ 아들, 하동
기차 없는 ‘땅끝’의 해남
복음을 찾는 작은 도시, 순천
남해안 ‘개벽시대’를 여는 여수
전남의 수도 광주에서 만난 어느 미인 남편
중서부 편: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반도의 중앙
정읍에서 만난 사람들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많은 김제의 광활평야
활기를 잃은 군산항과 ‘예대로’의 이리시(익산)
양반의 고장 전주와 인심 좋은 장수
충남으로 ‘양자’ 간 인삼 고장 금산
대전에서 선배들과 회포를 풀고
‘무심천’ 이야기와 청주의 풍자
예당에서 만난 당진 신평면의 이야기꾼
온양과 천안을 거쳐 경기도로 향하며 본 도시화의 빛과 그림자
충북선의 서러움
산 좋고 물 맑은 쉼터, 수안보 호텔
충북과 경북 사이 느티나무 고을 ‘괴산’에서
중남부 편: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꼿꼿한 자존심
영어의 ‘관사’처럼 사용하는 말 “제 고향이 봉화인데요!”
“상주 산양으로 돌아간다”
“못된 상주 곶감 씨가 열두 개”
상주 모서면의 험준한 추풍령 계곡
대통령의 고장 구미와 겸허한 낙동강을 지나며
‘달구벌’ 대구에 대한 동경과 회한
영천 가는 길에 어느 노인의 갓을 부수고
‘동반 여인’을 찾아 준 영천군 대창면의 친절
괴산면에서의 ‘병풍 너머’ 인터뷰
동남부 편: 푸른 꿈이 출렁이는 삶의 바다에서
‘강철왕국’이 되기 전 유전(油田)을 꿈꾸던 포항
‘셋바람에 게들이 눈을 감춘’ 영덕의 후포항
옛 보부상 길 대신 울진의 온정(백암) 온천으로
대낮에 찾아든 ‘신라’의 경주
경주 H동의 선비동장
울산에서 만난 여자 귀신
임의 도하(渡河)를 기원하는 석남사 여신도
해운대 모래에는 발자국만 남겼다
관동 편: 하늘과 맞닿은 천년 숲의 신비
고향같이 느껴지는 관동의 풍물
이후란 관직도 사업도 말고 나무장수나 하여라
깊은 산골 인제 기린면에 분 개화의 바람
설악산 비선대의 처녀 낚싯대
경포대와 대관령에서 사라진 ‘벽촌의 전설’
돼지와 도지사
후기: 내 인생의 세 개의 문
통계(나이)
통계(나이) 데이터
나이 |
대출건수 |
10대 미만 | 0 |
10대 | 0 |
20대 | 0 |
30대 | 0 |
40대 | 0 |
50대 | 0 |
60대 | 0 |
70대 | 0 |
80대 | 0 |
90대 | 0 |
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연도 |
대출건수 |
2016년 | 0 |
2017년 | 0 |
2018년 | 0 |
2019년 | 0 |
2020년 | 0 |
2021년 | 0 |
2022년 | 0 |
2023년 | 0 |
2024년 | 0 |
2025년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