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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인기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 이제니 시집
발행연도 - 2014 / 지은이: 이제니 /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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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청라국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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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청라국제]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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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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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CI00000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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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02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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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226 p.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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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문학
>
한국문학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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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에세이/시/희곡
>
한국문학
>
시/시조
책소개
'문학과지성 시인선' 460권. 의미를 유보하는 과정 자체로 자기 시를 만드는 시인, 이제니의 두번째 시집. 반복을 통해 생생한 리듬감을 획득하여 사물과 의미 사이 공간을 확장하였다는 평을 받은 첫 시집 <아마도 아프리카> 이후 4년 만이다.
목차
시인의 말
코끼리 그늘로부터 잔디
기린이 그린
가지와 앵무
달과 부엉이
꽃과 재
나무의 나무
나선의 감각─검은 양이 있다
나선의 감각─잿빛에서 잿빛까지
나선의 감각─물의 호흡을 향해
나선의 감각─빛이 이동한다
수요일의 속도
달과 돌
구름과 개
차와 공
사과와 감
너울과 노을
나선의 감각─목소리의 여행
너의 이마 위로 흐르는 빛이
가지 사이
그을음 위로 그 울음이
두루미자리에서 마차부자리까지
기적의 모나카
음지와 양지의 판다
개미의 심장
분실된 기록
수풀로 이파리로
거실의 모든 것
검은 개
삶은 달걀 곁에
계피의 맛
착한 개는 돌아본다
잔디는 유일해진다
중국 새
고양이는 고양이를 따른다
작고 검은 상자
그곳에서 그곳으로
구름 없는 구름 속으로
비산의 바람
태양에 가까이
먼 곳으로부터 바람
초다면체의 시간
흑과 백의 시간 속에 앉아
모르는 사람 모르게
검은 것 속의 검은 것
몸소 아름다운 층위로
빛으로 걸어가 빛이 되었다
어둠과 구름
유령의 몫
가장 큰 정사각형이 될 때까지
마지막은 왼손으로
얼굴은 보는 것
하루에 한 가지씩
나무는 기울어진다
파노라마 무한하게
나선의 감각─공작의 빛
나선의 감각─역양
나선의 감각─음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밤이 흐를 때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해설│리듬의 프락시스, 목소리의 여행 / 조재룡
통계(나이)
통계(나이) 데이터
나이 |
대출건수 |
10대 미만 | 0 |
10대 | 4 |
20대 | 5 |
30대 | 6 |
40대 | 3 |
50대 | 0 |
60대 | 0 |
70대 | 0 |
80대 | 0 |
90대 | 0 |
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연도 |
대출건수 |
2016년 | 1 |
2017년 | 0 |
2018년 | 4 |
2019년 | 6 |
2020년 | 0 |
2021년 | 1 |
2022년 | 3 |
2023년 | 0 |
2024년 | 2 |
2025년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