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첫 번째 이야기_ 교사가 교사에게]
선생님이 타고 있어요
교사의 말, 말, 말
말과 행동, 그 틈새
나 선생 맞지?
고3 담임을 위한 송가
저 사람, 선생 맞아?
오해로 흥분하지 않기
대입 면접 준비 돕다가
공부도 못하는 것들이
칭찬은 다다익선
자퇴한 정희에게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천국에서 떨어지기까지, 단 10분!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교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아직도 후회할 일만
선생님, 백일을 축하합니다
너 그렇게 살면 안 돼
국회의원 자료 요구에 수업도 못해서
궁시렁 궁시렁, 교육부 흉보기
이제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다
김 선생님, 올해는 반장 잘 뽑았나요?
친절은 경쟁력이다
슬쩍, 군자연
전 나오면 마실게요
유독 담임하기 힘든 해가 있죠
종업식 날의 일기
아이들 도끼엔 날이 없습니다
교장 선생님 전상서
학교는 살아 있다
나는 꽃이다
어느새 오십대
새내기선생님께 보내는 잔소리 편지
넌 언제 교장 되냐?
[두 번째 이야기_ 학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비워야 채운다
십 년 후
작은 보람, 큰 보람
아이가 이렇게 물으면?
향기로운 선생님
이런 학부모가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그럴 리 없어요
담임선생님 좋은 분 같더라
아빠 손을 그려오렴
가장 큰 상처는 가장 가까운 곳에
학원 공부, 학교 공부안다고 정말 아는 것이 아니다
사립고? 공립고? 우리 아이 어디 보낼까
그 학교는 서울대 몇 명 보냈대?
‘SKY’ 대학 교수님께
촌지를 생각함
담임선생님 찾아가기
무조건 안 받습니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좆나 짜증 나!
청소도 공부입니다
자식 무서워 어디 살겠나
예전 아이들, 지금 아이들
문자 메시지 이야기
현호야! 미안해
내 딸, 열여덟 명
딸 앞에 무릎을 꿇고
다시 든 회초리
내 새끼손가락의 매니큐어
저에게는 70점이 보물입니다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파동을 보고
우리 애 담임이 전교조라면?
[세 번째 이야기_ 사랑하는 나의 가족]
누가 청개구리 아들을 흉보랴
어느 일요일 목욕탕 풍경
아버지의 샌들
진달래야, 고맙다
우리 예쁜 옥동씨
영화를 사랑하는 노인
어머니와 짜장면
초심! 가을 하늘 같은
바보 같은 여인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아이랑 미술관에 가보세요
나 목요일에 뭐했지?
독서가 소중한 이유
잠만 자는 엄마, 아빠
선 ‘생님 아빠’의 체면
아들아, 다음엔 눈물 대신 포옹이다
그래 승철아 맘껏 울어라
예비 고3 아들의 편지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