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특수교사와 심리상담가 등으로 일해온 저자는 아동심리 전문가로서 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가 말하지 못한 마음’을 들어주고, ‘아이의 엉킨 마음’을 풀어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프롤로그 언젠가부터 아이가 낯설고 어려워진 당신에게
1장 입도 귀도 마음도 닫아버린 아이들 매일 아침 눈뜨는 게 무서워요 아빠는 제가 쪽팔리대요 잘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불 덮어씌우고 밟으면서 논 건데요? 저 학교는 좋겠다, 폭력이 없어서…… 아이의 별명은 '정신병자' '또라이' '바보' 친구 따윈 필요 없는걸요
2장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부모들 내 아이는 무조건 최고여야 해요 너무 잘해주는 게 왜 문제죠? 사랑받을 행동을 해야 사랑해주는 것 아닌가요? 너는 나처럼 살게 하지 않을 거야 아빠는 아빠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3장 아이의 엉킨 마음을 풀어주는 법 이기는 법만큼 잘 지는 법도 중요하다 "안 돼"가 거짓말을 낳는다 크나큰 기대가 아이를 작디작게 만든다 짐작하지 말고 질문하자 아이에게도 자존심은 있다 성공감은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산만함은 호기심이 많다는 증거다 "네가 내 아이라서 정말 고맙다"라는 한마디
에필로그 아이는 기다리고 있다 부록
엄마의 20년: 엄마의 세계가 클수록 아이의 세상이 커진다2020 / 지음: 오소희 / 수오서재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2021 / 지은이: 오연경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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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대신 완벽한 엄마 품 놀이터2022 / 지음: 원초롱 / 체인지업
유대인 자녀 교육에 답이 있다2020 / 지은이: 유경선 / 한국경제신문i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 공부 의욕을 샘솟게 하는 하루 10분의 기적2021 / 지음: 유정임 / 심야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