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구조의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이 있는 집을 꾸미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리노베이션을 전문적으로 하는 일본의 유명한 건축사무소 블루 스튜디오는 그동안 자신들이 했던 프로젝트 중 서른세 집을 공개했다.
Prologue
01 여행의 깨달음으로 삶과 집을 바꾸어 간다 02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공들인 공간 배치와 부엌 03 음악과 영상, 취미에 최적화한 ‘극장’에 살다 04 잡화점처럼 재미있다! 물건 모으기를 좋아하는 부부의 가슴 설레는 공간 05 강이 내다보이는 햇살 가득한 집에서365일 휴양지 기분 06 생활의 중심은 다다미방 07 소장 CD 1만 장, 음악을 사랑하는 부부의 집 08 자전거 보관소와 작업 공간이 알찬 크리에이터 부부의 집 09 좋아하는 색을 대담하게 쓴 여유로운 원룸 10 오렌지색 현관홀, 한 평짜리 다실, 장난기 가득한 집 11 풍부한 감성으로 꾸민 실내 테라스가 있는 집 12 손때 묻은 도구와 전통 가구가 반짝이는 옛 정취 물씬 나는 집 13 공작 교실 같은 아틀리에가 창작 아이디어를 샘솟게 한다 14 생활 공간에서 작업 공간으로 ‘출근’하는 소호족을 위한 공간 배치로 온오프를 자유롭게 15 원형 서재와 예술 작품, 미술관을 산책하는 듯한 집 16 요리가 좋다! 식사가 좋다! 다 함께 즐기는 키친 라이프 17 방의 경계는 모두 책장, 자극적인 평행 세계 18 20대 부부가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휴양지 같은 집 19 거실과 발코니를 이어 조망이 탁월한‘방’을 실현하다 20 일과 생활의 중심, 자전거! 자전거 애호가를 위한 집 21 높은 천장과 벽을 가득 메운 책장, 그런 공간에서 살고 싶다 22 마호가니 윤기가 반짝이는 어른의 고상한 공간 23 칸막이를 겸한 수납장으로 생활 공간을 나누다 24 도심 속 오두막 !바깥을 품은 한적한 집 25 벽이 아닌 바닥으로 공간을 나눈 광장처럼 느긋한 집 26 꿈꾸던 벽난로 옆에서 좋아하는 책을 읽는 기쁨 27 49년 된 집을 호텔처럼, 조용히 잠들 수 있는 유리 침실 28 도서관처럼 차분하고 평온한 공간 29 그대로 뒹굴뒹굴 할 수 있는 선술집 풍의 주방 30 환경이 좋아 선택한 공단 아파트, 세월과 함께 공간도 성장한다 31 미국의 오래된 경찰서 같은 방에서 시작된 아이디어 32 우주선 같은 방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꿈 33 침실 칸막이는 큰 나무 문이 달린 유리벽
Column
물건 버리기 연습 : 100개의 물건만 남기고 다 버리는 무소유 실천법2013 / 메리 램버트 지음 ; 이선경 옮김 / 시공사
물건 버리기 연습 : 100개의 물건만 남기고 다 버리는 무소유 실천법2013 / 메리 램버트 지음 ; 이선경 옮김 / 시공사
갖고 싶은 부엌 : 알고 싶은 살림법2012 / 김주현 지음 / 중앙북스
갖고 싶다 이런 키친 : 카페처럼 아늑하고 세련된 주방 꾸미기2016 / 스즈키 나오코 지음 ; 박재현 옮김 / 심플라이프
(요리하는 그들의 부엌살림) KITCHEN2013 / 이지현 지음 / 지식채널
남의 집 찬장 구경 : 달그락 달그락 젊은 마님들의 그릇 이야기2015 / 장민 ; 주윤경 [공]지음 / 앨리스
탐나는 부엌 : 영감을 주는 매혹적인 주방 372015 / 제인 필드-루이스 지음 ; 정미나 옮김 / 한즈미디어
내 집, 내 취향대로 : 고쳐서 사는 도쿄의 서른세 집 이야기2015 / 블루 스튜디오 지음 ; 전선영 옮김 / 디자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