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목적지 없이 낯선 거리를 거닐다 잠시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며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고, 새로운 음식을 맛보기도 하며, 한 달 동안 여행자 신분이 아닌 한 도시의 현지인이 되어 그곳에서 생활하기. 그리고 그곳을 관찰하고 느끼고 스케치북 위에 필자만의 감성을 담아 옮겼다.
프롤로그
제비뽑기로 여행지를 정하다 〈Tip 1〉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꼭 필요한 웹&앱
에어 캐나다의 그녀 핑크색 집에서 둥지를 틀다 첫 아침, 첫 만남 내가 여행하며 그림 그리는 법 줄리아가 사는 법 〈Tip 2〉 샌프란시스코의 명소
정착 여행자의 하루 바쁜 사람들, 빠른 발걸음 〈Tip 3〉 샌프란시스코, 이 정도는 알아두자
해안가 따라 자전거 타기 자주 찾은 카페 피셔맨즈 워프에서 행복한 삶은 좋은 음식에서 나온다 〈Tip 4〉 샌프란시스코 유명 레스토랑
내 마음의 양식, 시티라이츠 서점 밥 아저씨의 창고세일 “only 1dollar” 엄마의 애타는 마음 버스 안의 놀라운 풍경 죄인들의 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림 그리기 싫은 날 두 눈이 팽팽. 아트용품점 여행 속 여행: 라스베가스의 악몽 엑셀시어 라이프 우리 동네 사람들 괴롭지만 가끔씩은 운동도 금문교, 그 개고생의 추억 아쉬운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