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엄마처럼 흐뭇하게, 할머니처럼 푸근하게
1. 정말 나는 왜 결혼하지 않았을까?
묵은지는 맛이라도 있지
정말 나는 왜 결혼하지 않았을까?
혼자이기에 할 수 있는 좋은 일
엄마를 보면 혼자인 교수님이 부러워요
어떻게 교수가 되셨어요?
나는 나이 든 것이 좋다
유사시에는 이모에게 맡기세요
결혼하기 전에는 몰랐겠지
외로움은 책으로 잊어요
2. 돌순이와 집순이
당당히 나 홀로 즐기기
싱글도 자격시험을 보자
돌순이와 집순이의 시간 요리법
1과 1+1은 얼마나 다를까?
생각의 벽을 깨자!
장그래는 언제 팀장이 되었나
모르는 것은 물어보자
나를 사랑한다는 것
외롭다면 외로운 사람을 찾자
한 번에 한 가지씩 미쳐보기
말에는 삶의 품위가 담겨 있다
부모님의 빈자리는 크다
요리를 할 줄 안다는 것
칙구가 몇 명이에요?
차가운 인상은 보호색
수입보다 지출이 중요하다
3. 문화가 있는 집
네 집엔 문화가 있구나
내가 낳은 딸이지만 꼭 서양여자 같네
생일날에 고양이가 돼버린 나
아빠와 함께 춤을
더도 말고 1년에 딱 한 번
미안하다, 내가 또 놀부했다
복부비만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법
혼자라서 접은 꿈
일하고 싶은 사람 여기 붙어라~
책에 빠질 자유
옥분이는 은퇴를 모른다
4. 혼자 살면 보이는 것들
최선을 다하지 말자
먹을 게 있으니 쉬고 오겠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그날이 그날인 날들을 꼭 살아야 할까?
'덕분에'와 '때문에'의 차이
아침의 커피 산책
의외의 배려는 오래 기억된다
나의 국제시장
물건에 집착하지 않기
'엄마의 딸'이 아닌 '엄마와 딸'
판단도 비판도 없이 들어주는 것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
떠날 때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