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자들은 합성영양제가 분자식이 같다는 이유로 ‘자연이 만든 영양소와 합성영양제는 같은 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클레멘트 박사는 합성영양제가 건강 증진이나 증상의 근본적인 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한다.
추천의 글_ 영양보충제의 진실을 담은 작은 백과사전 여는 글_ 영양보충제, 한 알을 먹더라도 진짜를 먹어라
1장 비타민을 둘러싼 4가지 속설 음식만 잘 먹으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천연이든 합성이든 영양제는 몸에 들어가면 매한가지다? 임상실험 결과는 무조건 신뢰할 수 있다? ‘천연’이라고 표기된 제품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2장 오메가-3와 비타민, 어떻게 보충해야 건강하게 잘살 수 있을까? 생선기름으로 만든 오메가-3는 안전하지 않다 비타민 4형제만은 항상 함께 섭취하라 비타민B군은 가공하지 않은 식품으로 보충하라 아스코르빈산은 비타민C가 될 수 없다 무기질이 부족하면 비타민의 흡수율이 떨어진다
3장 이것만 알면 몸에 좋은 영양제를 고를 수 있다 직거래 상품은 믿을 만한가? 라벨에 적힌 내용은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결점투성이 ‘영양소 섭취 기준’ 천연제품을 지켜줄 법적 장치가 절실하다
닫는 글_ 미래의 건강을 책임질 새로운 움직임
부록 A_ 천연식품기준(NOS) 요약 부록 B_ 천연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 부록 C_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세부표시기준 중 성분 표시의 기준
참고문헌 색인
음식이 나다= I am what I eat, you are what you select: 영양과 건강의 비밀2020 / 지음: 오새은 / 북카라반
영양학의 기본2021 / 지음: 와타나베 쇼; 옮김: 양지영 / BM성안당
(건강하게 먹는) 푸드 : 똑똑하게 잘 먹는 식생활 가이드 2019 / 지음: 이경애, 김정원 / 교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