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왜 미국은 드라마인가?
왜 포카혼타스는 나오미 캠벨이 되었나? ‘포카혼타스 신화’의 탄생
‘추수감사절’인가, ‘추수강탈절’인가? ‘메이플라워’의 이상과 현실
펜실베이니아의 꿈은 어디로 갔나? 윌리엄 펜의 ‘거룩한 실험’
왜 청교도는 종교적 박해의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었나? 뉴잉글랜드의 ‘마녀사냥’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원조인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성공학
혁명은 ‘공포’와 ‘신화’를 먹고사는가? 미국 독립혁명의 정치학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라는가? ‘전쟁 영웅’ 셰이즈의 반란
인간은 ‘커다란 짐승’인가, ‘생각하는 육체’인가? 해밀턴파와 제퍼슨파의 갈등
왜 미국의 국가國歌는 호전적인가? 1812년 미-영 전쟁
‘보통 사람들의 시대’인가, ‘지배 엘리트의 교체’인가? ‘잭슨 민주주의’의 명암
왜 지금도 자꾸 토크빌을 찾는가? 알렉시 드 토크빌의『미국의 민주주의』
왜 찰스 디킨스는 미국 신문과 전쟁을 벌였는가? 1830년대의 ‘페니 프레스’ 혁명
“신이 무엇을 이룩했는가?” 시간과 공간을 압축시킨 전신 혁명
왜 에머슨은 “유럽이라는 회충을 몰아내자!”고 외쳤는가? 미국의 지적 독립선언
텍사스 탈취는 미국의 ‘명백한 운명’이었나? 미국-멕시코 전쟁
“선생님은 왜 감옥 밖에 계십니까?”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프레더릭 더글러스
‘경쟁’ 아닌 ‘협동’으로 살 수 없는가? ‘뉴하모니’에서 ‘솔트레이크시티’까지
울분과 탐욕의 폭발인가? 남북전쟁 직후의 미국 사회
‘거리의 소멸’과 ‘체험 공간의 팽창’인가? 전화의 발명
미국은 ‘야만시대’에서 ‘데카당스시대’로 건너뛰었나? ‘날강도 귀족’의 전성시대
‘백열등’이 ‘토지’의 문제를 은폐했나? 헨리 조지와 토머스 에디슨
‘미국은 영토 욕심이 없는 나라’인가? 조미수호조약
‘상상할 수도 없는 묵시록적 의미’인가? 알렌·언더우드·아펜젤러의 조선 입국
억만장자는 자연도태의 산물인가? 사회진화론과 칼뱅주의의 결합
기가 죽으면 저항 의지도 꺾이는가?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의 이론’
테일러가 마르크스보다 위대한가? 프레더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왜 시카고 시민은 마피아를 지지했을까? ‘밤의 대통령’ 알 카포네
왜 킨제이는 ‘20세기의 갈릴레이’가 되었나? 아직도 끝나지 않은 ‘킨제이 보고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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