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다시 출발선에서
봄 모든 일의 시작
시골마을 외딴 작업실
마을잔치로 문을 열다
처음 보는 이런 의자
상추나무 한번 대단하구먼!
이웃, 받아들여진다는 것
사십오만 삼천 원의 희망
목수는 베기 위해 숲으로 간다
조지 나카시마, 우연히 만난 스승
나무에서 목재로
재봉틀, 잃어버린 손의 세계
아궁이와 우편배달부
‘앵두’의 탄생
봄의 정원요리
여름 성장이란 우연의 무성함을 받아들이는 것
태풍 상륙
척하면 착, 제재소의 올드보이
까짓 사포질 백만 번의 장난감
그러니까 이 그네는 누굴 위해 만들어졌나
시골집에서 에펠탑을 굽다
시식 정원, 말하자면 코스 요리
초보 정원사의 정원 배치
손바느질, 무한반복의 쾌감
모시를 왜 이빨로 쥐뜯는지 알어?
그리고 새가 있었다
쉬는 남자를 위한 의자
여름의 정원요리
가을 치열해도 서두르지 않는 가을볕처럼
1밀리미터의 대결
비뚜름히 웃는 의자
때로는 주문이 목수를 자라게 한다
가구와 도구
이번엔 감물이다!
다음엔 더 많은 꽃수를 놓아줄게!
고구마의 이데아
가구의 값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가을의 정원요리
겨울 갈무리, 꿈, 그리고 집으로
감나무 집의 낙원
뭐라도 하지 않으면 이 겨울을 견딜 수 없다
솜의 꿈, 목화
알고 있니? 겨울이 열매의 계절이란 걸
대결의 종지부, 목수 태어나다
최소한의 가구로 좋아
집으로……
짬뽕 두 그릇의 소명
겨울의 정원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