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옮긴이의 글 피로 쓰고 피로 읽다
PART 1 그토록 가지고 싶은 책들
스러지지 않는 종류의 것들_ 《안데르센 동화집》
위안 없는 세계의 아이_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꿈 세계의 구조물_ 프란츠 카프카의 《소송》
신이 우리를 찾아낼 수 있기를_ 프란츠 카프카의 《성》
낯선 공간들, 낯선 운명들_ 프란츠 카프카의 《아메리카》
그 목소리, 그 호흡의 긴 여운_ 막스 브로트의 《프란츠 카프카》
천의 예술가_ 토마스 만의 《트리스탄》
아주 오랜 삶의 수수께끼_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감정교육》
저 은밀한 러시아의 목소리_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미성년》
카오스로 되돌아가는 사유_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백치》
유럽의 몰락_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통찰을 삶으로_ 레프 톨스토이의 《일기》
러시아 문학이 내놓은 가장 아름다운 것들_ 레프 톨스토이의 《유년 시절, 소년 시절, 청년 시절》
가시 혹은 낙원의 유혹_ 로맹 롤랑의 《장 크리스토프》
사랑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_ 로맹 롤랑의 《톨스토이의 생애》
백 개의 매혹적인 이야기_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세계문학의 확장_ 셀마 라겔뢰프의 《그리스도의 전설》
영혼의 탐구들_ 슈테판 츠바이크의 《에리카 에발트의 사랑》
켈트 문학, 정열적인 신음의 언어_ 피오나 매클라우드의 《바람과 파도》
인간 영혼의 이야기 한 조각_ 켈트 전설 《마비노기의 나뭇가지 네 편》
종교개혁 시대의 협잡꾼 문필가_ 아그리파 폰 네테스하임의 《모든 기술과 학문의 허영과 불확실함에 대하여. 즉 이 모든 것이 인류에게 이롭기보다는 해롭다는 것에 대하여》
가장 사랑받는 독일 민요집_ 아힘 폰 아르님과 클레멘스 브렌타노의 《소년의 요술 뿔피리》
내가 사랑한 작가_ 크누트 함순의 《시대의 자식들》
떠돌이 악당과 제겔포스 세계_ 크누트 함순의 《시간이 지난 뒤에》
미래의 학문_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입문》
내 작은 비밀_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니체를 기억함_ 헤르만 헤세의 《차라투스트라의 귀환》
치유할 길 없는 시대의 광증_ 쇠렌 키르케고르의 《선민의 개념》
근대철학의 안내자_ 니콜라우스 쿠사누스의 《모름의 앎에 대하여》
부드러운 시인의 영혼_ 프랑시스 잠의 《다리를 저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다_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그의 인생관은 전혀 낡지 않았다_ E. T. A. 호프만의 《수고양이 무르의 인생관》
아름답고 두렵고 위험한 책_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이토록 지적이고 이토록 문학적인_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
투명한 세계의 온기_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 제2권
3세대의 연대기_ 펄 벅의 《아들들》
잃어버린 것을 향한 사랑_ 카렐 차페크의 《호르두발》
깊이와 악마성_ 조셉 콘래드의 《서양인의 눈으로》
열대 동양의 뜨거운 대기_ 조셉 콘래드의 《올메이어의 어리석음》
인적도 사랑도 없는 삶_ 엘리아스 카네티의 《현혹》
무장해제시키는 천진한 이야기_ 제임스 힐턴의 《굿바이 미스터 칩스》
PART 1.5 작가들에 대한 기억
사랑의 이상_ 스탕달
이 죽음을 죽고, 이 지옥을 밟고 나서야_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삶의 모든 단계에 대하여_ 오노레 드 발자크
고통스럽고 달콤한 어두움_ 클레멘스 브렌타노
투쟁과 사랑_ D. H. 로렌스
거대한 야누스의 사유_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예감을 지닌 사람_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PART 2 동양을 향하는 눈길
두 세계의 종합 가능성_ 공자의 《대화》
붓다와 그리스도 사이_ 노자의 《최고 본질과 최고선의 책, 도덕경》1
인류의 목적에 어울리는 사유_ 노자의 《최고 본질과 최고선의 책, 도덕경》2
낱말을 넘어 본질로_ 노자의 《최고 본질과 최고선의 책, 도덕경》3
뮌헨의 중국문헌에 대하여
고대 중국의 섬세한 정신_ 열자의 《근원에서 흘러나오는 참된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책_ 포송령의 《중국의 유령 이야기, 사랑 이야기》1
낮과 밤, 꿈과 환상_ 포송령의 《중국의 유령 이야기, 사랑 이야기》2
인도의 지혜_ 《지혜의 마지막 결론》과 《바가바드기타》
태곳적 시의 울림_ 《바가바드기타》
자아 속의 참나를 찾아서_ 알프레트 힐레브란트의 《브라흐마나스와 우파니샤드》
동양 문학의 걸작들_ 《메스네비》, 《중국 단편소설집》, 《수카삽타티》
사유와 본질의 원천_ 《중국의 민속동화》
인도의 동화_ 소마데바의 《동화 강들의 바다》
태양 숭배의 찬가들_ 귄터 뢰더의 《고대 이집트인의 종교에 대하여》
강력한 죽음의 노래_ 《길가메시》
인간 영혼의 구조는 동일하다_ 《남아메리카 인디언 동화집》과 《코카서스 동화집》
인도 정신의 파도_ 카를 오이겐 노이만의 《붓다의 말씀》
과거의 종교, 미래의 종교_ 헤르만 올덴베르크의 《붓다의 말씀》
유럽에 대한 경각심_ 오카쿠라 텐신의 《동양의 이상》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인도_ 헬무트 폰 글라제나프의 《힌두교. 현대 인도의 종교와 사회》 1
진리는 모습에 있지 않다_ 헬무트 폰 글라제나프의 《힌두교. 현대 인도의 종교와 사회》 2
영혼으로 인도를 여행한 사람에게_ 《순다. 수마트라 여행》과 《실론. 인도 문화 여행》 혼인의 성립에 대하여_ 《얼음심장과 귀한 옥, 또는 어느 다행스런 혼인 이야기》
18세기 중국의 얼굴_ 조설근의 《붉은 방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