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의 작은 시골마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주인공 루시와 레몽은 알자스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소설가 신이현은 그들의 며느리다. 루시와 레몽의 가족이 된 후, 그녀는 함께 부대끼며 알자스의 알짜배기 삶을 경험했다.
프롤로그
Hiver 겨울 세상에서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곳, 알자스 노엘 시장에서 마시는 뜨거운 포도주 노엘 밤의 가족 식사 명절 오후의 가족 산책
Printemps 봄 박하죽 향기 쌉싸래한, 비 오는 봄날의 부엌 아침은 프랑스식으로 하세요 보주 산맥에서 사는 농부의 인생 루시의 부엌과 레몽의 다락방
Eté 여름 월귤나무 열매가 익어 가는 술 알자스 포도밭 길, 170킬로미터 알자스 감자에 대한 모든 것 한낮의 뙤약볕과 한밤의 천둥 번개
Automne 가을 보주 산맥에서 내려오는 깊은 안개 바다 황금빛으로 물든 포도밭 길 자전거 달리기 사위의 50세 생일 파티를 위해 알자스와의 이별, 점점 빠지기 시작하다
에필로그
술과 농담 2021 / 지음: 편혜영 ...[등] / 시간의흐름
엄마와 딸 : 신달자 에세이2012 / 신달자 지음 / 민음사
서정적 게으름 : 시인 신동옥의 문학일기2015 / 신동옥 / 서랍의날씨
그림 앞에서 관상을 읽다 : 큐레이터 신민의 아트에세이2015 / 신민 지음 / 교보문고Pubple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 신미경 에세이2018 / 신미경 지음 / 뜻밖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 신영복 유고2017 / 신영복 지음 / 돌베개
열다섯 번의 밤 = 15 nuits : 신유진 산문집2018 / 신유진 글 / 1984Books
루시와 레몽의 집 = (La)maison de Lucie et Raymond : 알자스 작은 마을에서 맛본 조금 더 특별한 프랑스2014 / 신이현 지음 / 이야기가있는집
열대탐닉 : 신이현의 열대를 보내는 다섯 가지 방법2014 / 신이현 지음 / 이야기가있는집
느낌의 공동체 = Community of feeling : 신형철 산문 2006~20092011 / 신형철 지음 /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