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국 현대문학의 시작과 끝 '루쉰'의 모든 글을 담은 루쉰전집. 중국 런민문학출판사에서 펴낸 1981년본과 2005년본을 바탕으로 번역, 모두 20권으로 구성하고,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성과와 주석을 참조하여 각 옮긴이들이 새롭게 주석을 정리하였다.
목차
『루쉰전집』을 발간하며
화개집(華蓋集)
제기
1925년
글자를 곱씹다(1~2)
청년필독서ㅡ『징바오 부간』의 설문에 답하여
문득 생각나는 것(1~4)
통신
논변의 혼령
희생의 계책ㅡ‘귀화부’ 실경실경장 제13
전사와 파리
여름 벌레 셋
문득 생각나는 것(5~6)
잡감
베이징 통신
스승
만리장성
문득 생각나는 것(7~9)
‘벽에 부딪힌’ 뒤
결코 한담이 아니다
나의 ‘본적’과 ‘계파’
글자를 곱씹다(3)
문득 생각나는 것(10~11)
여백 메우기
KS군에게 답함
‘벽에 부딪힌’ 나머지
결코 한담이 아니다(2)
민국 14년의 ‘경서를 읽자’
평심조룡
이것과 저것
결코 한담이 아니다(3)
내가 본 베이징대학
자질구레한 이야기
‘공리’의 속임수
이번은 ‘다수’의 속임수
후기
화개집속편(華蓋集續編)
소인
1926년
참견과 학문, 회색 등을 같이 논함
흥미로운 소식
학계의 삼혼
고서와 백화
자그마한 비유
편지가 아니다
나는 아직 ‘그만둘’ 수 없다
부엌신을 보내는 날 쓰는 만필
황제에 대하여
꽃이 없는 장미
꽃이 없는 장미(2)
‘사지’
비참함과 가소로움
류허전 군을 기념하며
공허한 이야기
이 같은 ‘빨갱이 토벌’
꽃이 없는 장미(3)
새로운 장미ㅡ그렇지만 여전히 꽃은 없다
다시 한번 더
반눙을 위해 『하전』의 서문을 쓰고 난 뒤에 쓰다
즉흥일기
즉흥일기 속편
즉흥일기 2편
‘월급 지급’에 관한 기록
강연 기록
상하이에서 보내는 편지
화개집속편의 속편
샤먼 통신
샤먼 통신(2)
「아Q정전」을 쓰게 된 연유
『삼장법사 불경 취득기』 등에 대해서
이른바 ‘사상계의 선구자’ 루쉰이 알리는 글
샤먼 통신(3)
바다에서 보내는 편지
『화개집』에 대하여
『화개집속편』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