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이라도 우리 가족 라이프스타일을 충분히 담은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일본의 젊은 건축가들의 아이디어가 사진과 함께 제시되어 있어 마치 그들에게 건축 상담을 받는 듯하다. 더불어 제공되는 도면이나 클로즈 업 사진 등은 그 느낌을 배가시킨다.
01 큰 틀에서 생각해본다 : 부지 및 건물의 형태 001 깃대 모양 부지의 대 부분에도 지을 수 있다 002 지하도 아니고 지상도 아니고 003 도시의 도로면을 다시 생각해본다 004 천장 주름이 정원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005 좁고 긴 부지에 안마당을 둔다 006 부지의 높이 차이를 역으로 이용한다 007 바닥이 천장이 되고 벽이 지붕이 된다 008 딱 떨어지게 나누지 않고 완만하게 나눈다 009 굴뚝 효과를 이용한 통풍 010 스킵 플로어는 통층 구조로 묶는다 011 거실은 생활 동선을 고려한다 012 계단실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느낀다
02 생활의 중심에 가족을 그려 넣는다 : 거실·식당·부엌 013 거실의 넓은 벽 014 순환 동선 거실 015 높은 장소·낮은 장소 016 거실에서 상공의 침실로 향한다 017 막다른 골목에서 얻은 시선의 트임 018 천장의 좌석이 된 다락 019 갤러리 거실 020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가구 021 묶음 공간 022 부엌 중심주의 023 작지만 충분한 1인 부엌 024 밖까지 튀어나오는 재미있는 테이블 025 어중간한 오픈 키친? 026 부엌 깊숙이 있는 아이 방 027 부엌은 집의 사령탑!
03 치유의 공간이 필요하다 : 화장실·세면실·욕실 028 욕실을 지붕 테라스로 개방한다 029 꿈의 욕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030 툇마루형 세면 공간은 놀이터이다 031 거실 같은 욕실 032 어디까지가 욕실? 033 욕조가 딱 맞아떨어지면 034 시선을 트이게 해 자연과 잇는다 035 거실 너머 거리가 보이는 욕조 036 호텔 같은 세면실 037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세면실 038 쭉쭉 뻗은 세면 카운터
04 방은 독립적이면서 유기적이어야 한다 : 다다미 방·아이 방 039 좋아하는 색 안에서 산다 040 아이 방을 침상과 작업대로 나눈다 041 큰 가구를 입체적으로 만든다 042 아이의 프라이버시보다 중요한 소통 043 굳이 곧바로 통하지 않아도 된다 044 하나로 연결된 공간을 분할한다 045 여분의 방에 비일상성을! 046 ‘바닥창’을 즐기다 047 큰 공간을 장지의 높이로 분할한다 048 다용도의 다다미 방으로 만들자
05 집 안뿐 아니라 집 바깥도‘집’이다 :외부 구조·테라스·데크·안마당 049 제방의 추억 050 정원 길을 격자로 둘러싸다 051 아주 커다란 발코니 052 철골 발코니는 나중에 설치한다 053 작은 안마당이 주는 커다란 효과 054 닫힌 외관, 열린 내관 055 바람은 작은 안마당에서도 들어온다 056 공중 툇마루 057 넓이·차양·마당이 툇마루의 삼박자 058 매우 작은 정원 059 유럽의 오래된 거리에서 본 듯한 빨랫줄 060 차고도 정원이 된다 061 큰 계단의 파노라마 옥상 테라스 062 속에서 빛을 내뿜는 벽
06 집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 외관·진입로·현관 063 장애물 없는 진입로 064 두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흙마루 065 가늘고 긴 도심의 진입로 066 빙글빙글 진입로 067 널찍한 현관 흙마루 068 북쪽 현관을 밝게 069 현관이 방으로? 움직이는 신발장 070 현관에 들어섰는데, 그곳도 바깥? 071 다용도 현관 072 판금으로 감싸다 073 규격 외의 스케일로 생활감을 없애다 074 가로 루버로 올려다보는 시선을 막다 075 밀집지의 외부 공간에 프라이버시를! 076 메탈은 나무로 중화한다 077 거리에 내보이다
07 이동과 채광도 남다르게! : 계단·개구부 078 빛의 나선형 계단 079 여기만은 다른 공간 080 어두운 계단과는 이제 안녕! 081 지하로의 채광은 계단의 빈 공간을 이용한다 082 콘크리트에 나무 계단을 자라게 하다 083 캔틸레버식 계단을 목조 주택에서 만나다 084 다시, 그 계단을 목조 주택에서 만나다 085 또다시, 그 계단을 목조 주택에서 만나다 086 궁극! 그 계단을 목조 주택에서 만나다 087 지그재그 계단을 목조 주택에서 만나다 088 위아래 층의 불균형을 계단으로 푼다 089 협소 주택 설계의 답은 계단! 090 어떤 부지라도 하늘은 있다 091 쏟아져 내리는 빛의 벽을 북측에! 092 끝에서 끝까지 천창 093 북측에서의 반사광으로 방을 물들이다 094 루버가 만드는 기분 좋은 빛 095 고창으로 하늘을 독점한다 096 거리를 생활에 끌어들이자 097 2층 창문이 1층의 고창도 된다 098 틈에서 빛이 들어오게 한다 099 틈이 있다면 틈을 뺀다 100 퍼지는 빛은 부드럽다 101 푸르름을 겹치다 102 차경은 북측만의 특권 103 무대장치 같은 드라마틱한 계단 104 전부 다른 계단으로 이어진다
08 사소한 것을 매력적으로! : 가구·인테리어·소재·디테일 105 철제로 된 집이라면 가구까지 철제로! 106 건물과 일체화된 카운터 테이블과 서가 107 열었다 감췄다 방이 변신한다 108 수납은 보여줬다가 감췄다가 109 일체형으로 깔끔하고 깨끗하게 110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몰딩·걸레받이 111 심플한 난간을 만든다 112 천장은 벗겨낸 그대로 113 가로등 같은 서가등 114 다리가 있는 집 115 집 안을 통과하다 116 마감하지 않는 마감법 117 따스한 소재의 콜라보레이션
행복한 잡화점 : 지금 시작하는 가장 내추럴한 라이프 스타일2018 / 지음: 남은정 / 버튼북스
내 첫번째 집 인테리어 : 5인5색 디자이너의 레노베이션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다2013 / 김민수 , 신선주 , 이지연 , 이해진 , 최지아 지음 / 한국물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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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북유럽의 집 : 자연을 집 안에 들여놓은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2012 / 사라 노르만 외 지음 ; 유지연 옮김 / 북하우스 퍼블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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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안에서2016 / 지음: 다다 / 동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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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도감 = Picture book of houses : 작은 집 전문 건축가 5인의 인테리어 아이디어 1172014 / 다지마 노리유키 ; 니노미야 히로시 ; 하세가와 준지 ; 히코네 아키라 ; 무라야마 류지 지음 ; 정용하 옮김 / 경향BP
파리의 컬러풀한 아이 방 :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는 컬러 인테리어2013 / 다키우라 데쓰 지음 ; 맹보용 옮김 / 아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