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옮긴이의 말
세상을 바꾼 아주 특별한 100가지 식물의 비밀을 파헤치다!
001 샐서피 - 씁쓸한 맛으로 요리의 신세계를 열다
002 아가베 - 합성다이아몬드를 만들다
003 순결나무 - 성욕을 억제시킬까, 높일까?
004 에델바이스 - 고산지역에서 나는 특별한 마사지팩
005 쑥국화 - 시체의 방부 처리에 사용되다
006 구기자나무 - 황궁에서 가장 좋은 선물로 통하다
007 시금치 - 불꽃놀이 도화선의 재료가 되다
008 시금치 - 잘못된 보고서가 만든 영웅 뽀빠이
009 제라늄 - 방독면을 써서 꽃향기를 막다
010 토마토 - 한때는 ‘약’으로 판매되다
011 자몽 - 왜 ‘금지된 열매’로 불렸을까?
012 사과 - 나무에 열리는 모든 열매가 애플이라고?
013 수박 - 이집트 왕의 무덤에 함께 매장되다
014 쐐기풀 - 학살의 흔적에서 무성하게 자라다
015 쐐기풀 - 쐐기풀로 만든 군복을 입고 전쟁에 나가다
016 쐐기풀 - 공격적인 잡초의 매력
017 쐐기풀 - 중세시대의 대머리 치료제
018 쐐기풀 - 로마 병사들은 왜 쐐기풀을 사랑했을까?
019 유동나무 - 열매의 기름으로 방수 처리를 하다
020 식물의 구조 요청 - 왜 저 식물은 해충에 강할까?
021 식물의 언어 - 식물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
022 프랑굴라갈매 - 육군성에서 나무를 찾은 이유는?
023 니코티아나 - 전쟁 속에서 꽃피운 담배 사랑
024 인디고페라 - 데님 전쟁까지 불러온 인기
025 피멘타 디오이카 -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올스파이스 가루
026 차이브 - 질병과 재앙을 막아주다
027 유포르비아 세리페라 - 잎과 줄기를 왁스로 코팅한 식물
028 마로니에 열매 - 폭약 제조의 재료가 되다
029 맨드레이크 - 중세시대에 진통제로 쓰이다
030 빌베리 - 야간 폭격 전에 잼을 발라 먹다
031 바위돌꽃 - 집중력과 지구력을 높이는 강장제
032 생강 - 생강과 활기 넘치는 말의 관계
033 털모과 - 달콤한 향이 나는 여성들의 속옷
034 킨코나나무 - 말라리아를 이겨내는 항말라리아 토닉
035 수세미 - 황달 예방에서 에어 필터까지
036 지의류 - 스코틀랜드의 트위드 색깔을 만들다
037 물이끼 - 전쟁터의 응급처지 약품
038 나무이끼 - 화려한 향수를 만드는 주인공
039 멍키퍼즐나무 - 원숭이가 멍키퍼즐나무에 오른다면?
040 잇꽃 - 립스틱이 만들어지기까지
041 구스베리 - 신맛의 열매가 흑사병 치료제가 되다
042 한련화 - 장을 튼튼하게, 입 안을 깨끗하게
043 파슬리 - 숙취를 해소시키는 ‘악마의 허브’
044 마늘 - 투탕카멘 왕부터 피라미드의 노예들까지
045 디기탈리스 - 반 고흐의 작품이 노란색 톤이 된 이유라고?
046 실새삼 - 다른 식물의 영양분을 빨아먹다
047 코코넛 - 케네디 집무실에 왜 코코넛이 있었을까?
048 국화 - 영생과 노란 국화의 전설
049 양까막까치밥나무 - 비타민 음료의 탄생
050 비트 - 로마시대의 최음제
051 비트 - 사탕수수 대신 설탕을 만들다
052 수선화 - 수선화에 얽힌 비극적인 전설
053 잔디 깎기 - 완벽한 잔디밭 집착증을 만들다
054 꽃말 - 꽃들의 암시와 상징
055 서양호랑가시나무 - 술집에 ‘홀리(Holly)’라는 간판이 많은 이유는?
056 은행나무 - 살아있는 화석식물이 치매 치료까지
057 다투라 - 빅토리아 시대의 환각제
058 아보카도 - 고환을 닮은 열매
059 대나무 - 대나무가 없었다면 전구는 발명되지 못했다고?
060 머위 - 아이스박스에서 두통 치료제까지
061 당근 - 군함의 재료가 될 날을 꿈꾸다
062 당근 - 레이더의 존재를 밖으로 알리지 마라
063 당근 - 오렌지 왕조가 낳은 오렌지색 당근
064 아주까리 - KGB는 아주까리를 왜 재배했을까?
065 가지 - ‘바람 잘 날 없는 열매’에서 독이 빠지다
066 다알리아 - 꽃으로 키울까, 작물로 키울까?
067 알로에 베라 - 알렉산더 대왕이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매력은?
068 호두나무 - 개, 여자, 호두나무는 때릴수록 좋아진다고?
069 곰팡이 - 프랑스 혁명에 불을 지피다
070 육두구 - 대단한 인기가 대량학살을 불러오다
071 아칸투스 - 코린트식 장식의 영감을 선물하다
072 상추 - 가톨릭교회는 왜 연인들에게 상추를 권했을까?
073 자주개자리 - 벌은 왜 그 꽃을 멀리할까?
074 겨우살이 - 겨우살이 아래서 키스하면?
075 차나무 - 중국에서 훔쳐온 영국의 차문화
076 파인애플 - 식인종의 양념에서 왕실의 과일로
077 수초 - 청정에너지 개발의 문을 열다
078 포푸리 - 포푸리와 약물중독
079 산세비에리아 - 공기청정기 대신 산세비에리아
080 장미 - 전쟁도 막지 못한 조제핀의 장미 사랑
081 살비아 -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다
082 올리브나무 - 운동선수들은 왜 올리브 오일을 발랐을까?
083 감자 - 대흉년의 굶주림을 해결하다
084 빅토리아수련 - 혁신적인 온실을 탄생시키다
085 독일가문비나무 - 크리스마스트리는 언제부터 유행했을까?
086 바닐라 - 12살 소년의 우연한 발견
087 월계수 - 월계수 옆에서는 다치지 않는다
088 제비꽃 - 조제핀에 대한 ‘제비꽃 상병’의 사랑 이야기
089 호두 - 엔진 수명을 늘리는 엔진 청소기
090 생 울타리의 야생화 - 마녀들은 정말로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녔을까?
091 우엉 - 피부질환 치료제 이상의 효능을 자랑하다
092 보스웰리아나무 - 하늘에 전해질 만큼 기분 좋은 향을 내다
093 겨자 - 교황을 위한 소스
094 에키네시아 - 몸속의 감염물질과 싸우는 식물
095 모링가 올레이페리 -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기적의 나무’
096 겨자무 - 금만큼 가치가 높다는 신탁이 내리다
097 실피움 - 로마인들이 애용했던 자연 낙태약
098 체리 - 켄트 주는 ‘영국의 정원’
099 티즐 - 보풀을 일게 하는 빗
100 코피 루악 - 고가로 팔리는 아시아 팜시벳의 배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