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제1대 태조 -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
중앙으로 진출한 변방의 장수
새로운 세력의 구심점이 되다
현실을 직시한 방안, 위화도회군
생각과 힘이 공존한 용인술
뻔한 정답보다 현답을 찾았다
제2대 정종 - 권리를 포기한 왕은 의무도 포기한다
운명에 몸을 맡기다
제3대 태종 - 결과에만 집중하라
적은 과감히 제거한다
내 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
왕자의 난으로 모든 것을 움켜쥐다
대의명분은 오로지 목적을 위해 필요한 것
태평성대를 위한 악역을 자처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해 칼을 놓지 않다
세계 최고의 성군을 후계자로 세우다
제4대 세종 - 군주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국민과 자기 정체성을 일치시켰다
천것도 백성이다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다
유사 이래 첫 국민투표를 하다
백성에게 소통의 도구를 허하라
학문에 답이 있다
인재는 발견하고 기르는 것
단점은 버리고 장점을 취했다
정확한 권한 위임은 리더의 자세
제5대 문종, 제6대 - 단종 군주의 약함도 죄다
병약은 자기 책임
과연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제7대 세조 - 오직 목적이 이끄는 삶
숨어 있는 인재를 발견하다
스스로의 힘으로 왕이 되다
사육신과 생육신
반대파를 남김없이 몰아내다
모든 권력이 ‘나’를 향하도록
측근만은 확실히 챙기다
권력자도 피해가지 못한 죄책감
제8대 예종 - 결정하지 못하는 자는 리더가 아니다
수렴청정의 희생양
제9대 성종 - 때를 기다릴 줄 알았던 왕
밀실 담합으로 왕이 되다
정면충돌하는 대신 기회를 조성했다
왕의 세력을 만들다
분란의 불씨를 만든 사생활
제10대 연산군, 제11대 중종 - 만백성 위에 군림한 군주
조언하는 자를 없애고 귀를 막다
소통을 차단하다
사람의 씨를 말린 무오사화
갑자사화, 훈구파를 버리다
모두를 내쫓고, 모두에게 내쫓기다
의지 없는 리더의 비극
조선 최초 필화사건
모험 없는 혁신은 없다
제12대 인종, 제13대 명종 - 리더는 결국 홀로 서야 한다
무엇이 공이고 무엇이 사인가
위에 여왕이 날뛰고 아래 간신이 날뛴다
제14대 선조 - 무책임한 잔머리의 왕
당쟁의 시초가 된 이조전랑이라는 자리
명나라 망명정부를 구상하다
의무는 싫고 권력은 좋다
제15대 광해군 - 앞서간 왕, 붙잡는 신하
왕의 질투를 받은 세자
높아가는 평등의 목소리
백성을 위한 개혁정책으로 민심을 얻다
혁명은 아직 일렀다
실리외교로 나라를 강하게 만들다
사대부에 의해 좌절된 광해의 꿈
제16대 인조, 제17대 효종 - 목소리만 남은 비전 선포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읽지 못하다
군사 분쟁으로 변한 외교 분쟁
아둔함이 낳은 삼전도의 굴욕
소현세자를 죽이다
목적과 다른 비전은 허망할 뿐
실행은 없이 명분만 남다
제18대 현종 - 정치를 위한 정치가 남긴 것
15년 세월을 예송논쟁으로 보내다
제19대 숙종 - 진정한 마키아벨리스트
카리스마는 나이와 무관했다
환국정치로 왕권을 강화하다
모든 것이 권력의 수단이었다
전능한 왕, 침체된 조선
제20대 경종 - 전략적 사고를 놓친 리더
당쟁의 소용돌이에 허우적대다
제21대 영조 - 양가감정의 성군
의혹 속에 왕이 된 자가 해야 할 일
탕평으로 중심을 잡다
“이 나라가 노론과 소론만의 것이더냐”
사도세자를 죽이다
그래도 백성을 편하게 하다
제22대 정조 - 새로운 판을 짜다
백성이 곧 나라다
인적 자원의 보고, 노비 해방을 꿈꾸다
백성의 필요와 욕구를 파악한 왕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백성과 직접 만나겠다
적을 이용한 전략을 썼다
학습으로 상황을 타개하려 하다
인물을 기르는 규장각
문체반정으로 양반의 허위의식을 깨다
마지막 승부수, 천도
권한을 위임하되 월권할 때 엄벌한다
제23대 순조, 제24대 헌종, 제25대 철종 - 영令이 서야 왕이지!
안동 김씨의 후견인으로 전락한 왕
왕이 권력을 상실하다
신하가 세우는 왕
제26대 고종, 제27대 순종 - 함께 꿈꾸는 미래가 있느냐
왕은 그저 이름일 뿐
대원권의 실각과 밀려드는 외세
황후 시해와 아관파천
조선이 막을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