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지 메이슨 대학 최고 교수가 된 뇌성마비 정유선의 에세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람을 평가할 때, 혹은 누군가에게 추천할 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가 무엇일까?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야!" 정유선 교수, 그녀가 바로 그런 '참 괜찮은 사람'이다.
목차
프롤로그 흔들리는 걸음으로 당당하게
1부 나는 행복을 향해 먼저 손 내밀었다
그만두고 싶은 순간, 딱 한 걸음만 더 - 조지 메이슨 대학 최고 교수가 되다
혼자 아파하지 않아도 된다 - 나는 운 좋은 사람
당신이 꼭 어떤 사람이 되어야만 사랑받는 건 아니다 - 엄마에게 난 ‘뻔순이’ 딸
내 안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당신 가까이에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 넌 이상한 사람이 아니잖아
행복할 이유는 얼마든지 있다 - 생선 많이 먹으면 엄마 머리도 낫는 거야?
사랑과 믿음만으로 단단한 집을 지을 수 있다 - 아빠가 너희 집의 수위를 하마
2부 나는 조금 더 넘어졌을 뿐이다
문이 하나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 엄마에게 되찾아드린 무대
1등이 아니라도 괜찮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 뒤에서 3등을 한 달리기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 하찮게 보는 사람들이 있을 뿐 - 인간 탁자를 맡다
웃음은 세상을 밝히는 힘이 있다 - 한밤의 피아노 콘서트
운명에 등 돌리고 도망가지 마라 - 언제나 정면 돌파
편견이란 깨지라고 존재하는 것이다 - 내가 하는 일이 미친 짓이라고?
그래서 사랑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다 - 내 진가를 발견해준 고마운 사람
3부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누군가를 위해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첫아이, 기적을 만들다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에 주목하자 -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가치
성취감이란 고통과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 나에게 도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당연하고 케케묵은 진리,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나는 정유선 교수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순간을 가치 있게 - 내 삶의 원동력, 강의
작은 위로도 큰 힘을 갖는다 - 엄마는 이제 괜찮아
4부 나는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난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 - 전 세계 학자들을 울린 45분간의 연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 학부모 자원봉사에 나서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 따뜻한 가슴을 가졌다는 것 - 장애인 주차장을 양보하다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 - 다 함께 춤을
삶이 주는 상처에 무릎 꿇지 않는 것이 ‘용기’ - 장애인답게 나온 사진이 필요 하다니…
내가 가는 길, 내가 가야 할 길 - 디딤돌이 되고 싶다
내 인생에서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 보석 같은 아이들
조지 메이슨 대학 최고 교수 정유선의 참 괜찮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