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FM 라디오 청취율 1위, [두시탈출 컬투쇼]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통해 전 국민의 고민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주는 정찬우, 그가 막무가내로 쏟아지는 대한민국 청춘과 직장인들의 고민에 대해 제대로 설을 풀었다.
목차
Prologue│그러니까 기꺼이 파란만장하시라!
Chapter 1 맨주먹으로 일어서기 세상을 향한 도전 “이 바닥은 무당의 끼 같은 게 있어야 해”
Question 01 가진 건 맨주먹뿐인데 어떻게 사업을 시작해야 할까요?
Question 02 끼는 없지만 죽어라 열심히 하면 연예인이 될 수 있을까요?
Question 03 스물일곱 살이 되도록 하고 싶은 걸 못 찾아서 고민입니다
Question 04 열심히 스펙을 쌓아왔는데, 자꾸만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Question 05 군대에 말뚝 박고 싶은데 순간의 감정일까 봐 두려워요
Question 06 30대 중반인데,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 가능할까요?
Question 07 뭘 해도 안 풀려요. 운명이란 게 있는 걸까요?
│정찬우의 혼잣말│그때 그 사건이 운명적으로 개그맨을 만들더라
Question 08 부자로 태어나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만 들어요
Chapter 2 갑들에게 날리는 한 방 상하관계 처세법 “술잔을 거절하는 건 정도 거절하는 거다”
Question 09 회식 때마다 술 강요하는 상사 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Question 10 팀장이 온종일 향수를 뿌려대서 코가 마비됐어요
Question 11 갑자기 버럭 소리 지르는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Question 12 뒷담화하다 들켰는데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요?
│정찬우의 혼잣말│아들 연필로 씁니다
Question 13 진상 떠는 ‘슈퍼 갑’ 대처 방법은?
Question 14 어린 고참에게 찍혀서 군 생활이 너무 괴롭습니다
Question 15 눈을 무섭게 뜨고 똑바로 쳐다보는 사람 어떻게 대처하죠?
Chapter 3 당신 능력 사용설명서 자기 능력 계발하기 “근데 나는 싸이처럼 되고 싶지 않더라”
Question 16 잘 나가는 동료를 부러워하는 저, 찌질한 걸까요?
Question 17 무표정한 얼굴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화났냐고 물어봐요
Question 18 열심히 살아왔는데, 인생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Question 19 딱 10킬로그램, 그게 안 빠져 고민이에요
Question 20 월급만 차곡차곡 모아왔는데, 이제라도 재테크 시작해야 할까요?
Question 21 슬럼프인지 계속 우울한 기분에서 못 빠져 나오고 있어요
Question 22 수줍음 장난 아닌데, 제가 정말 닥치면 장사를 할 수 있을까요?
Question 23 정신이 혼미해지는 무대 위, 안 떠는 방법 없나요?
│정찬우의 혼잣말│ 공연에 관한 생각들
Question 24 개그맨이 되고 싶은데, 사람을 웃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Question 25 잘 나가는 동료 때문에 갑자기 내 삶이 시시해져버렸습니다
Question 26 친구들이 돈 쓰고 욕먹지 말라고 하는데, 잘 쓰는 방법은 뭘까요?
│정찬우의 혼잣말│기부에 관한 생각들
Question 27 첫 사업 쫄닥 망했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정찬우의 혼잣말│장인 정신과 마케팅
Question 28 업무적으로 설득할 일이 많은데 특별한 설득 방법 없을까요?
Question 29 주변 사람들이 소개팅을 안 해주는 진짜 이유가 궁금합니다
Chapter 4 우리가 한통속이 되려면 남들과 같이 사는 법 “호되게 일을 해봐야 사람 속을 알지”
Question 30 사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요?
│정찬우의 혼잣말│ 내 인간 관계의 법칙, 사람은 다 똑같다
Question 31 홀로 백수로 남다보니 자격지심에 인간관계도 엉망이 되는 거 같아요
Question 32 친구 아버님이 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는데 어떻게 위로하죠?
│정찬우의 혼잣말│ 아버지처럼
Question 33 유부남과 사귀고 있는 친구, 말려야 할까요?
Question 34 친한 선배와 동업을 준비 중인데 관계가 틀어질까 걱정돼요
Question 35 사기 당한 후로 사람을 못 믿겠습니다
│정찬우의 혼잣말│ 만남, 소통 그리고 비즈니스
Question 36 15년 우정, 돈 500만 원이 흔듭니다
Chapter 5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연애에 능통해지기 “차이고 차버리고 헤어져봐야 사랑을 안다"
Question 37 스물아홉 모태솔로, 탈출하고 싶어요
Question 38 일이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Question 39 내 딸을 데려가려면 교회에 다니라는 예비 장모님, 결혼해야 할까요?
│정찬우의 혼잣말│ 정찬우의 이런저런 종교론
Question 40 이등병 신세, 여친의 이별 통보 받아들여야 할까요?
│정찬우의 혼잣말│ 사나이의 순정
Question 41 평소엔 다정한 남자친구, 화가 나면 돌변합니다
Question 42 남친의 쇄골 키스가 부답스러워요
Question 43 남자친구가 은근히 돈을 요구합니다
Question 44 왜 제 남친은 결혼하자는 말을 안 하는 걸까요?
Question 45 관심 있는 여잔 절 싫어하고, 관심 없는 여잔 절 좋아해요
Question 46 지금 사귀는 남친도 좋지만, 다른 남자의 고백에 마음이 설렙니다
Question 47 유부남과 사랑에 빠졌는데 우리 이대로 결혼하면 안 되나요?
Chapter 6 패밀리를 위한 응원가 가족 문제 풀어내기 “마인드로 뒤처지는 사람은 되지 마라, 아들!”
Question 48 함께 살고 싶어 하는 어머니와 분가 하자는 여친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Question 49 자식 입장에서 부모님께 이혼을 권하는 게 맞는 걸까요?
│정찬우의 혼잣말│멋을 알았던 그 사람, 아버지
Question 50 애정 표현을 잘 안 해주는 남편에게 서운합니다
Question 51 첫사랑에게 사랑했었다는 문자를 보낸 남편 심리는 뭘까요?
Question 52 아픈 아내에게 마음 써주는 게 어려운 일일까요?
Question 53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강남으로 이사 갈까 고민 중입니다
Question 54 공부하고는 담 쌓은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정찬우의 혼잣말│아들아, 공부는 못 해도 좋다. 인간적인 리더십을 가져라
Question 55 아이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나서야 할까요?
Question 56 아이가 성격이 내성적이라 고민입니다
│정찬우의 혼잣말│아버지는 해결사
Question 57 무뚝뚝한 아들과 대화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