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일상을 떠난 인문학은 없다
기다린다는 것-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망각이라는 몹쓸 질병-모리스 블랑쇼, 『기다림 망각』
일요일, 무거운 삶에 내리는 보상-에마뉘엘 레비나스, 『존재에서 존재자로』
살아남기 위해, 웃어라-앙리 베르그송, 『웃음』
공항, 존재 전환의 변곡점-알랭 드 보통, 『공항에서 일주일을: 히드로 다이어리』
내 안의 노마디즘-자크 아탈리, 『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
유동하는 세계에서 살아가기-지그문트 바우만,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쾌활하고 빠르고 조밀하고 날카로운-롤랑 바르트, 『중립』
별종이자 자기가 속한 종의 마지막 짐승-장 폴 사르트르, 『말』
못 말리는 자유주의자-고종석, 『감염된 언어』
미셸 푸코를 기억하라!-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
리좀으로 살라-질 들뢰즈 · 펠릭스 가타리, 『천 개의 고원』
고된 노동을 돌아보라-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평, 그 사소한 정치-테리 이글턴, 『반대자의 초상』
고백의 윤리학-신성일, 『청춘은 맨발이다』
자본이 내 감정을 관리한다고?-에바 일루즈, 『감정 자본주의』
흡연, 발명된 습관이자 문화-샌더 L. 길먼·저우 쉰, 『흡연의 문화사』
채식주의자로 산다는 것-배수아, 『당나귀들』, 한강, 『채식주의자』
사람들이 여행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
그래도 사랑하라-롤랑 바르트, 『사랑의 단상』
군중, 그들은 누구인가?-엘리아스 카네티, 『군중과 권력』
결혼을 꼭 해야 돼?-울리히 벡·엘리자베트 벡,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
축구는 인생이다-크리스토프 바우젠바인, 『축구란 무엇인가』
문학, 쓸모없음의 쓸모-김현, 『한국 문학의 위상』
걷는 자가 아니라 멈춘 자가 피로하다-김훈, 『칼의 노래』
강남 좌파-베르나르 앙리 레비, 『그럼에도 나는 좌파다』
사랑은 노래를 낳고-니클라스 루만, 『열정으로서의 사랑』
진부한 악의 모습들-폴 리쾨르, 『악의 상징』
당신도 누군가의 타자다-리처드 커니, 『이방인, 신, 괴물』
통섭이 뭔 말이야?-에드워드 윌슨, 『통섭』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울프 포샤르트, 『외로움의 즐거움』
불륜, 사랑과 결혼 사이-루이즈 디살보, 『불륜, 오리발 그리고 니체』
전복적 사유의 글쓰기-발터 벤야민, 『일방통행로』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 깊이야!-윌리엄 파워스, 『속도에서 깊이로』
자유 죽음에 대해 숙고함-장 아메리, 『자유 죽음』
오래된 강을 바라보며-게리 스나이더, 『지구, 우주의 한 마을』
메멘토 모리-데이비드 실즈,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제프리 밀러, 『스펜트: 섹스, 진화 그리고 소비주의의 비밀』
일은 영혼의 부패를 막는다-D. 미킨, 『인간과 노동』
장소, 삶을 떠받치는 토대- 에드워드 렐프, 『장소와 장소 상실』
이국 취향-박상미, 『취향』
시간에 대해 말하다-크리스토퍼 듀드니, 『세상의 혼: 시간을 말하다』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마이클 폴란, 『잡식 동물의 딜레마』
웰 다잉을 생각함-헬렌 니어링,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스콧 니어링,『스콧 니어링 자서전』
왜 타자의 부름에 응답해야 하는가?-강영안, 『타인의 얼굴: 레비나스의 철학』
말 많고 탈 많은 정치‘들’-조르조 아감벤, 『호모 사케르』
불면의 밤들-빌 헤이스, 『불면증과의 동침』
쓰레기가 되는 삶들-지그문트 바우만, 『쓰레기가 되는 삶들』
필사적으로 사는 정신-안도 다다오,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돈아, 돌아라-김찬호, 『돈의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