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한국인 이름의 특징
1. 이름에 대한 한국인의 특별한 관념-웃어른의 이름 함부로 안 부르기-
2. 한국인의 전통적인 작명 유형
1) 항렬자를 따라 짓기
(1) 오행의 순서를 따르기
(2) 십간(十干)의 순서를 따르기
(3) 십이지(十二支)의 순서를 따르기
(4) 一 二 三 四 五 六 七 八 九 十의 순서를 따르기
(5) 절충하기
2) 항렬자를 따르지 않고 짓기
(1) 태몽을 반영한 경우
(2) 출생 시기(묵재일기)를 반영한 경우
(3) 출생 장소를 반영한 경우
(4) 서열을 반영한 경우
(5) 외모를 반영한 경우
(6) 재능상의 특징을 반영한 경우
(7) 부모의 소망을 반영한 경우
(8) 부모의 감정을 반영한 경우
3. 한국인 작명의 새로운 변화들
1) 항렬자 안 따르기
2) 순우리말 이름으로 짓기
3) 부모의 성을 동시에 반영하기
4) 종교 경전의 인명을 차용하기
5) 영어식 이름으로도 쓸 수 있는 이름으로 짓기
4. 한국인 이름 문화의 특징
Ⅱ. 현대 한국인의 이름에 얽힌 사연들
1. 소리와 뜻이 이상해요
1) 김차렷![김경례]
2) 방미경?[박미경]
3) 대원이 대감[김하응]
4) 순제곱[이순순]
5) 전라도 남원 땅에 바람났네 춘향이가[조남은]
6) 창녀라는 이름을 가졌던 우리 언니
7) 할아버지 감사합니다[이귀순]
8) 이윤 포기[성경애]
9) 김상주
10) 이백만
11) 공포의 조도토리 씨[김순자]
12) 박처녀 고객님[고명자]
13) 내 친구 천재호
14) 라조기를 먹어 봤나요[나숙기]
15) ‘자연’이 ‘과학’으로 바뀌었냐?[김자연]
16) 옹녀?[유성희]
17) 정나비
18) 금주령[홍의숙]
19) 좋아합니다. 당신의 이름을[김숙희]
20) 바다처럼 너그럽게 베풀면서 살아라[장관해]
21) 홀수이름[이선도]
22) 이연실
23) 서울행[김경]
24) 장은혜
25) 손님 안 오시면 안 됩니다[안수옥]
26) 문자메시지가 왔네
27) 이형사[이현사]
28) 간경화
29) 대박 인생
30) ‘신난다’에서 ‘신유나’로[정민지]
31) 최고
2. 너무 흔한 이름이라 피곤해요
1) 경숙이 일어나서 책 읽어라
2) 대통령 딸 영애[김영애]
3) 내 이름, 부모님의 가장 크신 선물[김정숙]
4) 잘 있었니? 내가 아는 지혜 맞지?[김지혜]
5) 흔하디 흔한 내 이름, 그러나 참 둥글둥글하다
6) 흔한 이름이라 하여 귀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김미정]
3. 성별과 어울리지 않아요
1) 박봉수가 누구야?
2) 영진 구론산 바몬드[이영진]
3) 광물의 이름 석영[이석영]
4) 김언경
5) 김영란?[김영남]
6) 차라리 옥수수라고 하지[신옥지]
7) 영화배우 장동휘 때문에 지어진 이름[정주휘]
8) 김종희
9) 이하범
10) 오빠의 이름에 얽힌 사연[서혜숙]
11) 송경열
4. 출생신고가 잘못 되었어요
1) 김계년
2) 김미례
3) 술 한 잔에 바뀐 어머니의 이름[김윤지]
4) 박순미가 박순임으로
5) 유춘미
5.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에요
1) 우리 어머니의 이름 이둘남[채지윤]
2) 정후자(鄭後子)라는 작은 시누이의 이름
3) 한순식
4) 놈새에 얽힌 사연[이은영]
5) 이모의 이름 용남[양혜원]
6) 우리 고모의 이름 말순(末順)[김희영]
7) 꼭지라는 이름[김희숙]
8) 김경오
9) 웃기는 돌(funnystone)[김흥석]
10) 차남(次男)과 남억(南憶)
6. 기타 사연
1) 내 이름은 끝순이
2) 호적부에 비친 우리나라 여자이름들
3) 박진화와 박영미
4) 한국과 중국과 일본의 이름 발음[조재경]
5) 정선혜
6) 모두 일곱 개인 내 이름[김영미]
Ⅲ. 고려와 조선 시대의 명설(名說)
1. 이색(李穡), <한씨 사자 명자 설(韓氏四子名字說)>
2. 이색(李穡), <이씨 삼자 명자 설(李氏三子名字說)>
3. 권근(權近), <이씨형제 명자 설(李氏兄弟名字說)>
4. 권근(權近), <김씨(金氏)의 명자(名字)에 대한 설>
5. 장유(張維), <유생의 이름과 자에 대한 설[柳生名字說)>
6. 이식(李植), <세 아들의 이름을 고치면서 지은 글>
7. 정제두(鄭祭斗), <명아설(名兒說)>
8. 이남규(李南珪), <정구(定求)의 이름에 대한 설(說)>
[부록]
1. 이름 관련 속담과 현대시
1) 이름 관련 속담
2) 이름 관련 현대시
(1) 김춘수, <꽃>
(2) 윤동주, <별 헤는 밤>
(3) 조병화, <시의 뿌리 2>
(4) 김소월, <초혼(招魂)>
2. 한국 현대 작가들의 본명과 아명
3. 현대 한국인의 이메일 ID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