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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발달해 가면서 기존 농사를 지어가며 살아가던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이 달라짐에 따라 농업 인구가 도시로 빠져나가며 농촌은 우리들 관심 밖의 일이 되었다. 하지만 농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쌀이 주식인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쌀을 제대로 얻을 수 없다. 이 책은 우리 농업의 역사를 되새겨 보며 잃어버린 농업에 대한 관심을 되돌려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머리글
제1편 먹을거리 내력의 담론
1. “괭이 든 사내”(J. F. Millet, 1862) 이야기-먹어야 사는 탓으로!-
2. 일제 때 조선팔도의 식생활 재조명
3. 신토불이(身土不二) 이야기
제2편 우리 농업사의 산책
1. 우리 농업의 시대적 발전 과정
2. 고대 중국과 우리 사이의 벼농사 기술 흐름
3. 우리네 전통농업의 현대적 의미
4. 서둔벌의 근대농학 교육과 상록(常綠)정신
제3편 우리의 농사일(農務) 문화
1. 신화로 태어난 농경문화
2. 농본사상의 계승
3. 농본통치관: 권농의 의지
4. 농사 일거리의 변천
5. 월령(月令)으로 본 24절기의 농사일
6. 농사일의 도구
7. 농사일 유래의 문화
8. 붉은 악마들의 한류(韓流)
제4편 이 사람들!
1. 사카노우에 노보루(坂上 登)와 조선인삼
2. 쓰다센(津田仙)과 농업삼사(農業三事)
3. 혼다 고노스케(本田幸介)와 한국토지농산조사보고(韓國土地農産調査報告)(1904~1905)
4. 조선반도의 농법과 농민, 그리고 타카하시 노보루(高橋 昇)
-오치아이 히테오(落合秀男)의 소개글 번역문 중심-
제5편 부록: 한국농업과학기술의 전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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