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발간사ㆍ人傑은 가도 발자취는 뚜렷하다 / 천관우 선생 추모문집간행위원회
화보 ㆍ아! 천관우(1925~1991)
후석 선생의 큰 발자취ㆍ언론인, 사학자, 민주화 투쟁의 거목 / 정진석鄭晋錫
1부 언론인 천관우
1장 아깝다, 우리는 한 國士를 놓쳤다!
우리 시대의 ‘언관 사관’ / 최정호崔禎鎬
두고두고 우뚝한 존재 / 최일남崔一男
고딕체의 인물 / 김성우金聖佑
괄괄한 유교선비 / 남재희南載熙
어디서 보아도 높은 메 / 이원홍李元洪
觀山 30년 / 권도홍權度洪
3김에 깊은 환멸 / 남시욱南時旭
하늘에서 한국현대사 굴절 정리해 주소서! / 김진현金鎭炫
그 기질에, 그 자존심에… / 손세일孫世一
2장 질풍노도의 생애를 산 선각
‘큰 사람’ 그 청빈의 正義 / 이대훈李大勳
‘마산의거’ 현장 뛰어든 논설위원 / 이형李馨
역사도 언론도 민초의 편에 섰다 / 이종식李鍾植
정열의 필봉 민국일보 지휘탑 / 계창호桂昌鎬
우람한 기상 ‘천하의 천관우’ / 김진배金珍培
역사를 기록한 행동의 언론인 / 최서영崔瑞泳
한국 언론 100년사의 마지막 거목 / 이종석李種奭
신문지면에 반영된 투철한 역사관 / 윤양중尹亮重
거구의 뒷모습 / 김병익金炳翼
3장 거인 천관우에 대한 회억
不言實行, 천관우 편집국장 / 이혜복李蕙馥
경성대 예과 ‘학생가’ 지어준 후석 선배여! / 민기閔畿
‘한국통사’ 집필의 집념 / 손일근孫一根
62년 전의 ‘칠판의 교훈’ / 공대식孔大植
회의장 압도한 코 고는 소리 / 김광희金珖熙
언행이 한 치 어김없던 언론인 / 여영무呂永茂
모두 우러러봤던 ‘천관우 편집국장’ / 문명호文明浩
마지막 불꽃 사르던 말년의 외로움 / 이성춘李成春
2부 사학자 천관우
1장 사학계의 거목, 한국사학의 스승
한국사학자로서의 천관우 선생 / 민현구閔賢九
獨對聽講 / 한영국韓榮國
후학을 아끼는 마음 씀씀이 / 유승주柳承宙
위암 선생, 민세 선생, 후석 선생 / 김경희金京熙
술자리가 곧 역사 강의 시간 / 이장희李章熙
‘군계일학’의 칭송 기억이 새롭다 / 이만열李萬烈
유신법정의 태산 같은 장중한 모습 / 김영한金榮漢
호쾌한 대세적 판단의 역사 강의 / 이재범李在範
2장 고난 속에 꽃피운 한국사학의 이정표
사학에 대한 열정과 천재성 / 한영우韓永愚
시대의 아픔을 학문성과로 승화 / 김정배金貞培
연금 중에 한국사 연구 몰두한 대인 / 이기동李基東
좌·우파를 뛰어넘는 넓고 깊은 뜻 / 이태진李泰鎭
인고 속에 한국고대사 대중화에 심혈 / 김두진金杜珍
글을 통해 얻은 배움의 은혜 / 정만조鄭萬祚
‘실학’으로 파악한 韓國史像 / 고병익高柄翊
우리 시대의 큰 별이… / 이기백李基白
3장 학문으로 만난 천관우 선생
민족주의 사학의 맥 / 안용환安龍煥
현실에 기초하는 역사 연구 중시 / 문창로文昌魯
3부 민주투사 천관우
1장 서슬 퍼런 그 시절 서슬 같던 그 기개
재야단체의 효시 ‘민수협’의 기둥 / 이호철李浩哲
되새기는 잊혀진 거목 / 김정남金正男
“내가 다 보고 있다, 이놈들아!” / 권근술權根述
자유언론의 길 ‘우리대장 천관우’ / 이부영李富榮
깊은 물길 같았던 내 마음의 의지처 / 김영준金永俊
2장 천관우 선생의 통일사상
천관우 선생의 ‘복합국가론’을 다시 생각한다─한반도 평화통일론에서의 자리매김을 위하여 / 이부영李富榮
4부 인간 천관우
1장 가족과 지인들의 안타까운 회상
“허허 내가 돈을 먹어…”─후석 선생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 이병대李炳大
말년 금연을 거부했던 그 심정 / 천기흥千璣興
거목으로 우뚝 서 계시옵소서! / 황빈黃嬪
생가 수몰은 큰 실책 / 정운종鄭雲宗
고향에 남긴 ‘박달재 비문’ / 장석건張錫健
2장 후석 선생에 대한 단상
역사에 일가견 갖춘 33세 편집국장 / 조선일보사 사료연구실
천관우의 ‘학생가’기백 / 한운사韓雲史
「李圭泰 코너―천관우」/ 이규태李圭泰
3장 천관우 단평집 『썰물 밀물』,『언관 사관』
현대산문의 한 틀 / 오종식吳宗植
신문단평의 이정표 / 김진만金鎭萬
大海서 떠낸 물 같은 단평 / 선우휘鮮于輝
衒學스럽지 않은 지성의 샘 / 조풍연趙豊衍
한국신문 이해의 길잡이 / 홍승면洪承勉
부록
ㆍ六十自敍_천관우千寬宇
ㆍ千寬宇 先生 年譜
후기
ㆍ추모문집 편찬을 끝내고 / 강승훈姜勝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