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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인기
한국한시작가열전 = The biographies of old Korean poets : 송재소와 함께 읽는 우리 옛시
발행연도 - 2011 / 송재소 지음 /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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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미추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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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미추홀]일반자료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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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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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KM000026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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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56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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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518p.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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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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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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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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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에세이/시/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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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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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
책소개
2003년 한길사에서 펴낸 『몸은 곤궁하나 시는 썩지 않네』의 개정 증보판이다. 종전에 다루었던 17명의 작가에 9명을 더하고 한시를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기는 데 도움을 줄 「한시의 비유법」 1편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또한 각 편마다 시와 어울리는 그림을 넣어 시 읽기에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목차
옛 시인들의 삶과 시를 조망하며 |머리말
내 마음 알아줄 이, 세상 질에 드물다네 - 떠도는 외로운 구름 최치원
대동강 저 물결 언제나 마르랴 - 맑은 영혼을 노래한 혁명가 정지상
시의 마귀에 흘리다 - 영광과 치옥의 시대를 고뇌한 시인 이규보
매화 핀 창가엔 봄빛이 이르고 - 난세에 정도正道를 찾아 방랑한 나그네 정몽주
푸른 연기가 흰 구름을 물들이다 - 청정한 세계를 동경한 자유의 시인 이승인
십 년의 세상일은 홀로 읊는 시 속이요 - 사림파 종장宗匠의 고독한 여정 김종직
마음과 세상 일이 서로 어긋나 - 시름 속을 방황한 천재 김시습
천만 송이 꽃에서 진眞을 보노라 - 도학적 자연시를 개척한 이언적
벼랑에 꽃이 피어 봄날은 고요하고 - 도道를 시로 노래한 이황
서릿발 칼빛이 달을 치고 흐르네 - 대담한 기개, 파격적인 상상력 조식
돌 베고 나비 꿈에 빠져버렸네 - 이理에 통通하고 시詩에 달達하다 이이
몸은 곤궁하나 시는 썩지 않네 - 당시唐詩의 문을 연 전업시인 이달
청초 우거진 골에 자난다 누었난다 - 황진이 무덤에 술잔 올린 탈속한 시인 임제
뜨락에 매화꽃은 다 져가는데 - 기다림과 한恨의 시인 이숙원
구슬나무 이슬에 옷이 반은 젖어 - 한恨을 시로 승화시킨 허초희
나대로 나의 삶을 살아가련다 - 중세적 예교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인 허균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울며 작고 이별한 임 - 떠도는 구름을 기다리는 망부석 이매창
나를 보려거든 성서 주막집에 물어보게 - 무협주선武俠酒仙의 사중주 정두경
푸른 까마귀와 사각형의 태양이 - 시인을 자처하지 않은 시인 박지원
거리에 가득 찬 자 모두가 성현聖賢인데 - 여항閭巷의 천재 시인 이언진
가을 소리 태반은 시詩 속으로 들어오고 - 아름다움과 실용을 조화시킨 박제가
수줍은 일 없는데도 저절로 수줍어 -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그려낸 이욱
북풍에 이엉 걷혀 서까래만 앙상하네 - 병든 사회를 시로 풀어낸 정약용
달 같고 꽃 같은 두 사람 마주하니 - 사대부가의 지혜로운 여장부 김삼의당
등불 아래 책을 덮고 옛일을 생각하니 - 붓 한 자루로 난세를 버틴 황현
너의 숨은 바람되어 여기저기 불어지고 - 사람을 살리는 꽃의 이미지를 노래한 신채호
부록|한시漢詩의 비유법
통계(나이)
통계(나이) 데이터
나이 |
대출건수 |
10대 미만 | 0 |
10대 | 0 |
20대 | 0 |
30대 | 0 |
40대 | 0 |
50대 | 0 |
60대 | 2 |
70대 | 1 |
80대 | 0 |
90대 | 0 |
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연도 |
대출건수 |
2016년 | 0 |
2017년 | 1 |
2018년 | 0 |
2019년 | 0 |
2020년 | 0 |
2021년 | 1 |
2022년 | 0 |
2023년 | 1 |
2024년 | 0 |
2025년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