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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로 박학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대학자이자, 박지원, 박제가, 유득공 등과 교유하면서 한시사가로 청나라에까지 그 명성을 떨칠 만큼 뛰어난 문장가였던 이덕무. 이덕무의 섬세한 감정과 일상의 한순간을 잘 포착해낸 빛나는 산문을 모아서 엮은 책이 나왔다. 바로 <책에 미친 바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책머리에 _ 내가 본 이덕무 / 박지원
자화상
책에 미친 바보
내 이름에 담긴 뜻
나에 대하여
내가 팔분을 추구하는 이유
내가 그려본 나의 모습
나 이덕무는
내가 책을 읽는 이유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책을 보는 방법에 대하여
「 골계전」을 읽고 나서
심계의 글을 읽고서
『고문선』은 꼭 읽어야 한다
『기년아람』출간에 부쳐
책벌레만도 못해서야
까치가 집을 짓기에
문장과 학풍에 대하여
문장의 바탕은 영처심
좋은 문장은 효도에서 비롯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문장 하나를 가슴속에 담고 있다
중국의 문인과 문장에 대하여
조선의 문인과 문장에 대하여
벗, 그리고 벗들과의 대화
나를 알아주는 벗
이광석에게 1
이광석에게 2
이광석에게 3
이광석에게 4
이광석에게 5
윤가기에게 1
윤가기에게 2
성대중에게
유득공에게
백동수에게
이서구에게 1
이서구에게 2
이서구에게 3
박제가에게 1
박제가에게 2
군자와 선비의 도리
나를 경계하며 1
벽옥란:선비와 군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덕목
내가 소설을 배척하는 이유
배우는 일보다 더 당연한 것은 없다
나를 경계하며 2
묵은 해를 보내는 마음
사랑하는 누이를 보내며
고상한 기예
자연과 벗을 삼아
이 세상이 큰 도화지라면
내 작은 띠집에서
하늘이 만물을 생겨나게 할 때
눈 덮인 칠십 리 길을 지나며
황해도를 여행하며
복숭아나무 그늘 아래에서
꽃 같은 주둥이
부록
편역자 주
이덕무 연보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
이 책에 나오는 책들
원문
옮긴이의 말 마음을 살찌우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