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상의 로맨스 소설. "서울에 사는 나와 뉴욕에 사는 네가 공항에서 만날 확률. 대타로 나간 선 자리에서 너와 내가 만날 확률. 네가 다니는 회사를 내가 인수할 확률. 이 모든 일들이 우연히 일어날 확률을 계산해 본 적 있어? 기다리는 게 지겨워. 넌 너무 늦어." 반드시 일어나는 우연을 기다리는 남자, 유진현과 수많은 꼬리표를 달고 있는 여자, 김세은의 사랑이야기.
첫사랑: 바나나딸기셰이크 위로: 밀크티 눈물이 흐르고 또 흘러서: 대추차 마음이 아파서: 아이리시 커피 잊지못해서: 커피에그노그 모든게 엉망인: 아포가토 바빠서 다행이야: 귤차 너무 오랜만이야: Re-딸기셰이크+레모네이드 너무 늦어서: 재스민차 잊을 수만 있다면: 얼 그레이 시작은 아무나하나: 녹차 우리 시작인가요: 프레시(?) 진저에이드 not too sweet, not too sour: 핑크 레모네이드 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 그리고 쓴맛: 오미자차 보고 싶었고 보고싶지만: 믹스 커피 두개 나를, 나만 봐 주세요: 민트코코아 가슴이 울렁울렁, 톡쏘는: 콜라 너무달아서: 마시멜로 코코아 그러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오렌지 주스 곧 그 시간이 다가와요: 테이크아웃 알코올 점점 빠르게: 수정과 죽을 것만큼 신: 자몽 주스 괜찮을 거예요: 녹차 투명하게 비워졌으면: 물 우리 다시: 레모네이드 에필로그. 정말 그럴듯한 이유: 믹스 커피 세 봉 작가 다이어리
클릭 미 = Click me : 고예나 장편소설2011 / 고예나 지음 / 은행나무
결혼은 세 번쯤 하는 게 좋아 : 고요한 장편소설 2021 / 지음: 고요한 /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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