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강태호의 180일간 필리핀 리얼체험기. 스파르타식 어학원의 실태부터 필리핀의 독특한 문화, 필리핀인과 함께한 현지생활,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에 이르기까지 낱낱이 밝히는 180일 필리핀 체험기가 담긴 책이다. 180일간의 필리핀 체험을 75개 에피소드에 담고, 꼭 알아야 정보는 Tip으로 정리해두었다. 또한 나와 다른 시각을 가진 8명의 학생들의 체험담을 실었으며, 필리핀생활비 책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필리핀에서의 6개월간 생활비를 기록한 가계부를 부록으로 정리해두었다.
목차
프롤로그
설렘, 그 여정의 시작
첫번째 이야기 : 박수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두번째 이야기 : 부모님이 노인이 되었다
세번째 이야기 : 소중한 인연과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네번째 이야기 : 항공 규정 확인 안하셨나요?
다섯번째 이야기 : ORANGE JUICE PLEASE. PARDON?
여섯번째 이야기 : 군대 가는 기분으로 룸메이트를 상상하다
일곱번째 이야기 : 나를 깨워주는 자연의 알람소리
여덟번째 이야기 : I'M SORRY. I DON'T UNDERSTAND
아홉번째 이야기 : 나의 룸메이트는 나를 배려한 것이 아니었다
열번째 이야기 : 누가 어린아이에게 가난의 짐을 짊어지게 했는가?
열한번째 이야기 : 우리는 왜, 무엇 때문에 필리핀에 왔는가?
열두번째 이야기 :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면 부끄러워해야 하나?
열세번째 이야기 : 세부 최대 쇼핑몰 아얄라몰에 가다
열네번째 이야기 : 필리핀 할로윈 축제. 우리는 왜 이런 축제가 없을까?
열다섯번째 이야기 : 그들이 당신들한테 피해를 준 적이 있나요?
열여섯번째 이야기 : 단돈 3만원으로 모든 것이 가능했던 필리핀 여행
열일곱번째 이야기 : 그들은 코리안드림을 꿈꾸었고 나는 흔쾌히 추천하지 못했다
열여덟번째 이야기 : 왜 한국인은 영어로 이야기하지 않는가?
열아홉번째 이야기 : 필리핀인이 농구와 복싱을 즐겨하는 이유는?
스무번째 이야기 : 필리핀 음식, 발롯을 만나다
스물한번째 이야기 : 필리핀 황제와 호주 거지
스물두번째 이야기 : 필리핀에서 한류를 만나다
스물세번째 이야기 : 필리핀 여성의 목덜미에 적혀 있는 한국 이름
스물네번째 이야기 : 목덜미 문신은 그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다
스물다섯번째 이야기 : 지프니, 그렇게 위험한 것은 아니다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 필리핀인은 공공시장에서 물품을 산다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 한국인 남자만 잘못이라고! 천만의 말씀!
스물여덟번째 이야기 : 필리핀 학교규정이 점점 스파르타화되는 이유
스물아홉번째 이야기 : 필리핀에는 마닐라, 세부, 바기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른번째 이야기 : 국내선을 타고 다바오로!
서른한번째 이야기 : 일본인 룸메이트 KO를 만나다
서른두번째 이야기 : 일본인 발음, 한국인 발음, 그리고 필리핀 선생님의 발음
서른세번째 이야기 : 방음이 안 되는 강의실, 하지만 그들은……
서른네번째 이야기 : 맹수 발정제이자 과일의 황제, 두리안을 먹다
서른다섯번째 이야기 : 필리핀에서 킬힐?
서른여섯번째 이야기 : 제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한국인의 시선이었어요
서른일곱번째 이야기 : 35세 전 세계 20개국 인생을 즐기는 일본인친구 코
서른여덟번째 이야기 : 마닐라로 이동, 필리핀 사람 조심하세요
서른아홉번째 이야기 : 협상으로 시작되는 마닐라
마흔번째 이야기 : 박정희가 누구에요?
마흔한번째 이야기 : 나이는 리더, 그러나 한순간에 작아지는 나
마흔두번째 이야기 : 필리핀 할머니와의 말다툼, 만약에 필리핀인이 아니었다면……
마흔세번째 이야기 : 자연산 회에 달콤함과 씁쓸함
마흔네번째 이야기 : 타성에 젖은 한국인
마흔다섯번째 이야기 : 인트라무로스, 나를 봉으로 알았던 마차주인
마흔여섯번째 이야기 :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폭죽놀이
마흔일곱번째 이야기 : 바기오로 가는 길! 다시 입대하는 기분
마흔여덟번째 이야기 : 스파르타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
마흔아홉번째 이야기 : 수영 못하는 원숭이들 죽어도 마땅하다
쉰번째 이야기 : 100일 휴가 기다리는 군인의 기분으로 팔라완을 기대하다
쉰한번째 이야기 : 수빅하고 클락을 가셔야 될 것 같네요
쉰두번째 이야기 : 문명과의 단절, 원시적인 삶 팔라완
쉰세번째 이야기 : I Like Korean, I Hate Korean
쉰네번째 이야기 :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선생님 집
쉰다섯번째 이야기 : 팔라완을 사랑하지만 추천하지는 않겠다
쉰여섯번째 이야기 : 다시 돌아온 세부, 의과대학부설에서 강연을하다
쉰일곱번째 이야기 : 내 의견과 다르면 왜 적이 되나요?
쉰여덟번째 이야기 : 우리는 선생님이 아니다
쉰아홉번째 이야기 : 다수 앞에 선 소수의 서러움
예순번째 이야기 : 혹시 호주워킹홀리데이 책 쓰신 분 아니세요?
예순한번째 이야기 : 필리핀 현지인과의 삶의 시작
예순두번째 이야기 : Good Morning! Thank You!
예순세번째 이야기 : 한국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예순네번째 이야기 : 왜 나는 그를 의심했을까?
예순다섯번째 이야기 : 매니 파퀴아오의 경기, 모든 일은 정지되었다
예순여섯번째 이야기 : 위험! 올라가지 마세요
예순일곱번째 이야기 : 오빠라고 불러야지
예순여덟번째 이야기 : 수빅베이처럼 나뉜 한국인과 필리핀인
예순아홉번째 이야기 : 필리핀 이민 저는 반대예요
일흔번째 이야기 : 한국인들 이제는 안 왔으면 좋겠어요
일흔한번째 이야기 : 마지막 파티, 한국노래와 댄스를 부르는 아이들
일흔두번째 이야기 : Dont forget me! Araso!
일흔세번째 이야기 : 한국 친구들한테 필리핀의 현실을 말할 수 없었다
일흔네번째 이야기 : 등급으로 나뉘는 사회, 필리핀인이 눈에 보일까?
일흔다섯번째 이야기 : 주말을 바라보는 사람, 하루하루 심장이 뛰는 사람
필리핀에 대한 또다른 시선
하루하루 심장이 뛰는 사람 필리핀은 두리안과 같다 / 강인해
학원선택, 본인의 적성과 특성에 맞게 선택하라 / 김현태
무작정 떠난 30일의 필리핀여행이 나에게 준 것 / 김희진
필리핀유학의 성공여부는 철저히 자기관리다 / 백수진
필리핀 연수가기 전에 기초영어는 꼭 떼고 가세요 / 서수인
필리핀 가기 전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라 / 안인성
편견과 선입견을 가졌던 필리핀, 하지만 지금은 추억의 한 축을 차지하다 / 이유진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라 / 최명선
필리핀 생활가계부(2009년 10월 23일~2010년 4월 11일)
미리 사진으로 알아본 6개월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