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는 시리즈 ‘옛이야기로 읽는 세계’ 시리즈 다섯 번째 책. 대영 제국의 영광을 누렸던 영국에서 강력한 해양 왕국을 건설했던 포르투갈에 이르기까지, 서유럽과 남유럽 11개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 16편이 실려 있다. 각 나라의 옛이야기 뒤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자연환경, 문화유산과 생활 풍습을 생생한 사진과 삽화와 함께 소개하여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목차
민주주의를 가장 먼저 실천한 신사의 나라, 영국
성을 가로챈 사나이
요정의 하프
시련을 이겨 내고 선진국이 된 나라, 아일랜드
요술 나뭇가지
세계적인 문화와 예술의 나라, 프랑스
샤를과 악마의 황금 수염
춤추는 사과와 모든 것을 말하는 새
유럽을 하나로 묶는 데 밑거름이 된 작은 나라, 벨기에
물레의 저주
알프스 산속의 평화로운 나라, 스위스
장사 한스
패전과 분단의 아픔을 이겨 내고 통일을 이룬 나라, 독일
세 음악가와 마법의 성
맑고 깨끗한 자연과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두 도둑 이야기
바다를 메워 세계적인 농업국이 된 나라, 네덜란드
야네켄 티텐타타와 황금 물고기
고대 로마 제국의 영광을 간직한 나라, 이탈리아
지혜로운 아가씨, 카테리나
프리오로자의 샘
정열의 춤 플라멩코와 투우의 나라, 에스파냐
명견, 무쇠와 청동과 강철
마리아와 패랭이꽃
해양 왕국의 영광을 간직한 탐험의 나라, 포르투갈
왕자의 우정
원숭이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