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생활을 탄소 발자국 관점에서 살펴보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꾀하는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먼저 탄소 발자국과 환경, 기후의 관계를 잘 알아야 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도 해 봐야 한다.
사서추천도서
《지금부터 하면 돼!》는 하루 24시간, 우리의 일상 속 탄소 발자국을 따라가 본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다양한 일을 하고 어둠이 내려앉으면 다시 잠자리에 듭니다. 그렇게 24시간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면서 탄소를 배출하고 쓰레기를 만듭니다. 우리 인간도 삶을 행복하게 꾸려 나가고 해야 할 일들을 하며 살아가야 하니 어쩔 수 없이 탄소도 배출하고 쓰레기도 만들어 냅니다.
다만 이렇게 하루의 생활을 탄소 발자국 관점에서 살펴보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꾀하는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먼저 탄소 발자국과 환경, 기후의 관계를 잘 알아야 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도 해 봐야 합니다.
하지만 절대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함께 생각하고 연대하여 실천한다면 탄소 중립을 이루어 낼 수 있으니까요. 아주 작은 벌새가 물 한 방울을 담아 와서 산불을 끄는 ‘크리킨디 프로젝트’처럼 우리 모두가 ‘같이’ 초록별 지구에서 실천하고 노력하는 지킴이로 살아간다면 지구는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출처: 인터넷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