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달의 탄생과 특징, 달과 인간의 관계, 달에 가기 위한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등 그동안 달에 대해 밝혀낸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달 탐사 기지, 로켓 정류소 등 미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한다.
사서추천도서
달의 탄생과 특징, 달과 인간의 관계, 달에 가기 위한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등 그동안 달에 대해 밝혀낸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달 탐사 기지, 로켓 정류소 등 미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한다. 특히 다양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책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달과 우주를 표현한 그림, 실제 달 탐사 사진, 재미있는 인포그래픽이 내용을 뒷받침하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이 책을 쓴 새닐른 벅스너, 패멀라 게이, 조지아나 크레이머는 행성 과학 연구소(Planetary Science Institute, 이하 PSI) 소속 과학자들이다. PSI는 1972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기관으로, 과학자들은 NASA 임무, 위성, 태양계, 소행성 등을 연구하며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천체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학교, 도서, 예술을 통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곳의 교육 과정 개발자 겸 대학 교수인 새닐른 벅스너 박사, 천문학자인 패멀라 게이 박사, 행성 지질학자인 조지아나 크레이머 박사는 달에 관한 지식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인간이 달을 바라보는 시각과 연구의 흐름을 과거, 현재, 미래 순서로 보여주며 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NASA의 달 궤도선 LRO, 인도 우주 연구소의 찬드라얀호,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 등 달 탐사선과 임무에 대한 최신 정보까지 생생하게 전해준다.
그밖에도 달 탐사에 사용하는 근접 비행선·충돌선·궤도선 등 우주선의 종류와 역할, 달 암석 연구, 달의 지형·중력·구성성분·원소를 나타낸 다양한 지도, 우주비행사들이 달에서 보내는 하루 등 자세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책에 담겨 있다.
[출처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