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그송주의>를 펴낸 8년 후, 들뢰즈는 베르그송의 저작에서 선별한 원문들로 편찬한 <베르그송: 기억과 생명>을 내놓았다. 사실 베르그송의 직관의 형이상학에 대해선 그 저작들을 직접 모두 읽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들을 모두 읽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므로, 그보다는 그의 사상이 농축되어 있는 원전의 부분들을 직접 읽고 또 그의 사상에 대한 해설을 읽는 것이 그의 사상을 빨리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송영진(옮겨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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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입문2014 / 조 휴즈 지음 ; 황혜령 옮김 / 서광사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 루이 알튀세르 자서전. 사실2008 / 루이 알튀세르 지음 ; 권은미 옮김 / 이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