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어디서 읽을까? - 독서의 장소
Chapter 1 누워서 읽어도 괜찮아
영화나 텔레비전이 책을 당하지 못하는 이유 / 독서와 잠과 사랑 / 책은 누워서 읽는 것 / 책상은 불필요하다
Chapter 2 여행과 독서
신비한 세계로 가는 여행 / 독서하기 좋은 장소 / 미국의 자동차 여행 / ‘통근전차 교실’ / 전차 통근 1년 만에 라틴어를 떼다 / 가토 슈이치의 독서술 / 선생님을 어리둥절하게 만들던 아이
2부 어떻게 읽을까? - 독서의 기술
Chapter 3 느리게 읽는 ‘정독술’
‘급하면 돌아가라’는 교훈 / 왜 느리게 읽는 것이 좋은가 / 고전을 읽는다는 것에 대하여 / 공자는 전문경영인 / 오래된 고전도 읽는 방법에 따라 새로워진다 / 성서와 서양 / 서양을 지탱하는 또 하나의 기둥 /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고전을 읽는다 / 사상은 비누처럼 쓸 수 없다 / 세계를 인식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 마르크스는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니다 / 교과서는 한 권이면 족하다 / 느리게 읽기가 특히 필요한 사람 / 느리게 읽기와 빨리 읽기는 떼놓을 수 없다
Chapter 4 빨리 읽는 ‘속독술’
낡은 방법으로는 부족하다 / 누구나 속독이 가능한 이유 / 미국식 속독술 / 안구의 움직임 / 의미를 재빨리 파악하는 요령 / 날림 읽기의 비결 / 편리한 일본식 속독법 / 단어를 보면 내용을 알 수 있다 / 일본어의 편리한 점 / 우선 ‘암호’를 간파한다 /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다 / 현대 문학은 속독으로 / 속독술과 연극 관람 / 왜 속독이 필요한가 / 하루에 한 권 읽기에 대하여 / 외국 책을 속독하는 방법 / 빨리 읽어야 이해할 수 있는 책
Chapter 5 책을 읽지 않는 ‘독서술’
한 권만 읽어라 / 한 작가의 작품만 읽는다 / 고뇌를 덜어 주고 뜨거운 머리를 식혀 주는 책 / 오늘 밤부터 유쾌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책 / 읽지 않고도 내용을 아는 법 / 서평은 어떻게 활용할까 / 귀동냥의 효능 / ‘다이제스트’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기 / 상대방으로부터 필요한 지식을 얻어내는 기술 / ‘읽은 척’은 중요하다
Chapter 6 외국어 책을 읽는 ‘독해술’
외국어 책을 읽는 요령 / 짧은 외국어 실력으로도 책은 읽을 수 있다 / 쉬우면 쉬울수록 좋다 / 교과서만으로는 외국어에 강해질 수 없다 / 신문잡지와 소설 중에 어느 쪽이 더 어려울까 / 시보다 산문, 산문 중에서 소설 / 외국어를 배우는 데 가장 좋은 책 / 영어를 단기간에 숙달하는 법 / 외국 소설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 / 일본어와 외국어의 차이 / 외국어를 읽으면 사고방식이 달라진다 / 별 도움이 안 되는 ‘동양 대 서양’이라는 발상
Chapter 7 신문잡지를 읽는 ‘간파술’
잡지의 성격에 따라 이용하는 방법도 다르다 / 자연과학 잡지에는 특별한 독해법이 있다 / ‘나’와 인문학의 관계 / 문학은 진보하는가 / “문예 잡지는 읽을 필요가 없다” / 신문 읽기는 중요한 독서이다 / 신문에는 기억이 없다 / 관점이 다르면 보도도 달라진다 / 기사 제목을 비교해야 하는 이유 / 과거와 견주며 신문을 읽는다 / 외국 신문을 읽는다 / 진실을 간파하는 방법 / 일본 잡지의 특징
Chapter 8 어려운 책을 읽는 ‘독파술’
이해되지 않는 책은 외면하기 / 읽을 필요가 없는 책 / 쓰고 있는 본인도 이해하지 못한다 / 필자의 모호함을 알 수 있는 방법 / 그래도 어려운 것은 왜일까 / 개념을 먼저 알아 둔다 / 단어의 정의를 분명히 해둔다 / 모호한 단어에 대하여 / 사전을 능숙하게 이용하는 방법 / 왜 책을 읽지 못하게 될까 / 경험의 축적이 필요하다 / 당신만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 / 난해함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남의 일 같지 않다는 것 / 나에게 필요한 책은 나에게 반드시 쉽다 / 인구의 10만 분의 1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책 /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Epilogue 후기, 또는 30년 후
외국에서 책읽기 / 독서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