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호기심과 열정으로 펼쳐진 인문학 세상호기심과 열정의 삶을 살아온 인물들의 삶을 통해 내 인생의 멘토를 찾아라!인문학 하면 어렵고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학문이다. 어른들에게도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을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어렵지 않고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인물들의 삶을 통해 인문학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개척해나간 과정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고난과 역경의 과정을 어떻게 극복해 가는지, 가슴 속에서 들끓고 있는 열정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는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호기심의 세계를 어떻게 현실 세계에서 풀어나가는지 등등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이 바로 인문학 세상임을 알 수 있다.청소년들은 호기심 많은 세대이다. 그들에게는 어른들에게서 찾아보기 어려운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열정도 있다. 마그마처럼 타오르는 호기심어린 열정을 정제하고 하나의 에너지로 만들어나갔을 때 청소년들이 꿈꾸던 목표와 이상은 현실의 모습으로 내 앞에 다가올 것이다.인터넷 세상에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어떤 세상으로 변해가든 주인공은 ‘사람’인 것이다. 인문학이 기본이 되고, 인문학이 중심인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이 책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문학을 이끌어온 인물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수많은 호기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평범한, 때로는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호기심과 열정을 하나의 살아 움직이는 에너지로 만들었는지 그 과정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의 호기심은 땅 속의 어둠을 파헤치고, 열정은 하늘을 뚫어버릴 것 같은 강렬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 마그마처럼 타오르는 호기심어린 열정을 정제하고 하나의 에너지로 집중시켜 세계를 이끌어간 위대한 인물들의 인문학 세상을 만나보면 그 안에서 나만의 인생 멘토를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