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고삐를 틀어쥔 인간들의 길잡이는 무엇일까? 존재하리라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희귀한 동물들을 통해 인간을 읽고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인간이 누구인지, 어떤 존재가 되어야만 하는지, 지구를 공유하는 다른 존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지 등을 답한다.
들어가는 말
1 Axolotl 아홀로틀 2 Barrel Sponge 항아리해면 3 Crown of Thorns Starfish 넓적다리불가사리 4 Dolphin 돌고래 5 Eel 뱀장어 ─ 그리고 다른 괴물들 6 Flatworm 편형동물 ─ 그리고 다른 벌레들 7 Gonodactylus 가시갯가재, ‘생식기 손가락’의 갯가재 8 Human 인간 9 Iridogorgia 이리도고르기아 포우르탈레시 10 Japanese Macaque 일본원숭이 11 Kìrìphá-kò, the Honey Badger 벌꿀오소리 12 Leatherback 장수거북 13 Mystaceus 미스타케우스 ─ 깡충거미의 일종 14 Nautilus 앵무조개 15 Octopus 문어 16 Pufferfish 복어 17 Quetzalcoatlus 케찰코아틀루스 18 Right Whale 긴수염고래 19 Sea Butterfly 바다나비 20 Thorny Devil 가시도마뱀 21 Unicorn 유니콘을 찾아서 ─ 마귀상어 22 Venus's girdle 띠빗해파리 23 Waterbear 곰벌레 24 Xenoglaux 긴수염올빼미 25 Xenophyophore 제노피오포어 26 Yeti Crab 예티게 27 Zebra Fish 제브라피시
결론,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없다
부록 Ⅰ 생물 분류 부록 Ⅱ 깊은 시간
참고문헌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인용 자료 출처 찾아보기
내 이름은 도도 = As dead as a dodo : 사라져간 동물들의 슬픈 그림 동화 232017 / 지음: 선푸위 ; 옮김: 허유영 / 추수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