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영희 어린이 교양 4권. 도시에서 만난 열두 동물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야생 동물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생태적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머리말 _ 야생 동물을 만나고 싶은 친구들에게
1부 새 _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둥지와 알 생활사(한살이) 날개 ① 황조롱이, 도시 하늘의 맹금류 바위 절벽 대신 고층 건물에 둥지를 먹이는 작은 동물과 곤충 멋진 사냥 장면을 보고 싶으면 강변으로 동물과 함께 생각해 _유리창이 새를 죽인다고? ② 참새, 유연성과 개방성이 도시 적응의 비결 참새는 나를 관찰하는 중 참새들의 짧아진 안전거리 ‘새대가리’라는 누명 ③ 까치, 눈썰미 좋은 도시의 싸움꾼 현명한 사나움 우리는 까치를 구별 못 해도 까치는 우리를 구별해 까치의 행동 동물과 함께 생각해 _사람의 기준으로 동물을 판단하는 게 옳을까? ④ 직박구리, 시끌벅적한 도시의 열매 탐식가 직박구리가 열매의 맛을 아는 방법 새를 더 잘 알기 위한 실험 열매야 널리널리 퍼져라 동물과 함께 생각해 _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어도 괜찮을까? ⑤ 멧비둘기, 도시에 하산한 재래종 산비둘기 도시의 사랑꾼 멧비둘기 둥지와 멧비둘기 가족 도시에서 언제나 발견되는 어린 멧비둘기 동물과 함께 생각해 _비둘기는 유해 동물일까? ⑥ 흰뺨검둥오리, 이제는 흔해진 도시의 물새 물새의 특징 텃새가 된 오리들 도시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습지를 찾아가는 머나먼 길 하천의 풀숲에 집을 짓고 싶어 동물과 함께 생각해 _새끼 새를 발견했다면?
2부 젖먹이 동물 _ 관심을 가지면 보이기 시작하는 우리와 가까운 젖먹이 동물(포유류) 동물의 흔적을 찾아서 도시의 젖먹이 동물 ① 쥐, 쥐가 많은 숲이 건강하다 쥐, 잘 알지만 잘 모르는 야생 동물 쥐 밀도는 생태계의 지표 도심 녹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설치류 동물과 함께 생각해 _청설모가 정말 다람쥐를 잡아먹을까? ② 족제비, 날렵한 최고의 사냥꾼 도시에 적응한 사냥꾼 먹이, 성격, 흔적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육식 동물, 쇠족제비 동물과 함께 생각해 _반려동물의 사냥, 인간의 잘못일까? 동물의 잘못일까? ③ 너구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야생 개과 동물 가리는 음식 없이 뭐든지 잘 먹어 너구리 화장실은 소식통 새끼 곰을 발견했어요? 동물과 함께 생각해 _놀이와 패션을 위해 동물에게 고통을 주어도 괜찮을까? ④ 고라니,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천덕꾸러기 우리가 잘 몰랐던 의외의 모습 우리나라와 중국에만 사는 송곳니 사슴 어쩌면 침입자는 사람일지도 몰라 동물과 함께 생각해 _새끼 동물을 발견했다면? ⑤ 산양, 서울에 돌아온 암벽 생활자 험준한 바위 지대가 산양의 안락한 삶터 암벽 생활자의 지속 가능한 식탁 끊어진 산줄기, 고립된 산양 서울에 돌아온 산양 동물과 함께 생각해 _도로에서 다친 동물을 만난다면? ⑥ 수달, 도심 하천에 돌아온 강 생태계 최고 포식자 수달은 어떤 동물일까? 하천 개발로 멸종 위기에 처한 수달 도시를 계속 넓혀야 할까? 강물이 자유롭게 흐르면 일어날 일들
부록 _ 우리나라 야생동물구조센터
최강왕 놀라운 생물 대백과: [과3] 2018 / 지음: 편집부 ; 옮김: 박유미 / 글송이
(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는)멸종위기 야생동물 : 쉬운 글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야기 [과2] 2021 / 글·그림: 소소한소통 ; 엮음: 국립생태원 / 국립생태원
엉뚱한 동물 총집합 [과3] 2018 / 신타쿠 코지 지음; 김서원 옮김 / 코믹컴
야생 동물은 왜 사라졌을까?: 우리나라 멸종 동물 22종 이야기 [과5] 2017 / 이주희 글; 강병호 그림 / 철수와영희
정브르의 반려동물 일기 [과2] 2023 / 지음: 정브르 / 서울문화사
동물들에게 물어봤어 [과3] 2019 / 최종욱 지음; 정다희 그림 / 아롬주니어
동물마다 특별한 사냥법이 있다고? [과3] 2023 / 지은이: 옥타비오 핀토스 , 마르틴 야누치 ; 옮김: 윤승진 / 킨더랜드
도시에서 만난 야생 동물 이야기: 열두 동물로 살펴보는 도시 생태 [과5] 2019 / 정병길 글; 안경자 그림 / 철수와영희
위험 동물과 싸우는 법 매뉴얼 [과3] 2016 /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글·감수; 이은선 옮김 / 문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