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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읽은 책만 팔고, 공연도 하고 전시회도 열고 모임도 하고 강좌도 열고, 동네 사랑방 같고 홍대 앞 카페처럼 생긴 헌책방으로 유명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이 쓴 독서일기. '심야책방'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책방 이름이기도 하다. 밤을 잊은 사람들의 밤을 잇기 위해 새벽 6시까지 책방 문을 열어놓는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심야책방을 열며
‘V’는 어디에? 《브이를 찾아서》 ㅣ 토마스 핀천
열 번 고쳐 쓴 소설 《광장》 ㅣ 최인훈
살 수도 팔 수도 없는 책 《살구꽃 봉오리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ㅣ 이오덕·권정생
그때를 아십니까 《1979년》 ㅣ 이병주
소년 장정일, ‘포르노’ 소설을 쓰다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ㅣ 장정일
덕혜옹주를 찾아간 신문 기자 《그리운 사람들》 ㅣ 김을한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청춘인가 《낯선 별에서의 청춘》 ㅣ 장석주
夜食, 夜識, 夜殖 - 책에 끄적거린 낙서
200질 중에 207번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ㅣ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예술과 외설 사이 《콜렉터》 ㅣ 존 파울즈
시를 파는 거지 《보리피리》 ㅣ 한하운
별안간 책장을 덮은, 푸시킨 《뿌쉬낀》 ㅣ 알렉산드르 뿌쉬낀
진짜 사랑을 찾아서 《사랑과 인식의 출발》 ㅣ 구라다 하쿠조
夜食, 夜識, 夜殖 - 손으로 쓴 글씨
‘E’ 없는 책 《사물들》 ㅣ 조르주 페렉
우리가 상상하는 것들 《상상동물 이야기》 ㅣ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외
그래도 시장은 지지 않았다 《서울의 시장》 ㅣ 최은숙·안해룡
오래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세계의 고서점》 ㅣ 가와나리 요
숨어 살아도 외톨박이는 아니다 《숨어사는 외톨박이》 ㅣ 윤구병 외
나는 피안 선생이다 《악마를 위하여》 ㅣ 시마다 마사히코
시인들을 위한 진혼곡 《시여, 침을 뱉어라》 ㅣ 김수영
夜食, 夜識, 夜殖 - 시처럼 아름다운 일기
영원히 도착하지 않는 편지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ㅣ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외로움에 관한 경고 《부부들》 ㅣ 존 업다이크
빈 지게가 더 무겁다 《엽서》 ㅣ 신영복
어느 곳에도, 파이프는 없다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ㅣ 미셸 푸코
그 남자와 앨리스의 관계 《이상한 나라의 애리스》 ㅣ 루이스 캐럴
인간의 문, 신의 문 《하늘의 문》 ㅣ 이윤기
제로 사냥꾼, 코스미코미케, 우주 만화 《제로 사냥꾼》 ㅣ 이탈로 칼비노
무료 읽기 사절 《일본 고서점 그라피티》 ㅣ 이케가야 이사오
夜食, 夜識, 夜殖 - 동네 서점이 없어지는 건
추리 여왕 실종 사건의 전말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고》 ㅣ 애거서 크리스티
열 권이 아니라 한 권으로 《혼불》 ㅣ 최명희
두 남자의 사정 《마지막 페이지》 ㅣ 장 그르니에
시와 판화가 만났을 때 《나는 너다》 ㅣ 황지우
하일지의 경마장 시절 《경마장 가는 길》 ㅣ 하일지
길 잃은 새와 만나다 《새》 ㅣ 하일지
헌책방의 일생 《샛강》 ㅣ 이정환
夜食, 夜識, 夜殖 - 헌책방은 아름답지 않다
심야책방 《저능아들의 동맹》 ㅣ 존 케네디 툴
인간의 존재 이유 《유년기의 끝》 ㅣ 아서 C. 클라크
모든 재능을 다 가졌던 사나이 《장 꼭또 데생 129선집》 ㅣ 장 꼭또
책을 찾는 일, 사람을 찾는 일 《원형의 전설》 ㅣ 장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