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엄마는 자신이 죽을 날을 정했고 그날 세 딸에게 임종을 지켜달라고 통보한다. 이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파킨슨병과 수많은 합병증을 앓아온 일흔다섯 살의 엄마는 이제 고통에서 벗어나고 세 딸들과 의미 있는 이별을 준비하고 싶어 한다. 오프라 윈프리, 뉴욕타임스가 격찬한 실화로, 엄마가 죽음을 준비하는 일 년의 시간 동안 세 딸들이 보이는 반응과 감정의 변화들을 가감없이 담아냈다.
목차
추천의 글 지극히 쿨하고, 지극히 따뜻한
엄마의 계획 도착 처방전 은빛 단검 큰언니 저녁식사 풍선 새해 첫 날 왕과의 동행 출발 집으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을 때까지 한나 언니 달리기 너무 큰 전화 유리잔 저편의 엄마 너무 작은 최선의 방법 깃털 하나 떨어뜨려주오 잭 엄마의 소설 다시 집으로 다시 달리며 길을 떠나며 행복의 기술 마지막 통화 단식 감사한 죽음 수심 깊은 곳 친구가 보낸 편지 불꽃놀이 다음날 아침 모르핀의 밤 여행 간추린 사건들 추억 발굴 노래 비행 마지막 선물 그 후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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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이론2019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노승영 옮김 / 알마
배움의 발견: 나의 특별한 가족, 교육 그리고 자유의 이야기2020 / 타라 웨스트오버 지음; 김희정 옮김 / 열린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