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내 생각으로 만들어낸 너를 사랑하는가?" 관계에서 시작되어 관계로 끝나는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어느 누구도 제대로 만나고 사랑한 적 없는 우리의 삶. 과연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했다 말할 수 있는가? 내 머릿속으로 지어낸 이야기로 이런저런 판단을 하며 그 사람을 사랑했다 증오했다 혼란스러워한 것은 아닐까? 영적 지도자 바이런 케이티가 이 물음에 대한 궁극의 해답을 제시했다.
목차
intro 당신은 누구보다 지혜롭다
1. 나는 그를 사랑하는가, 내가 지어낸 이야기를 사랑하는가 - 사랑과 섹스,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사랑과 욕망의 차이
원하는 것은 내 안에 있다
진실과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거울 속에 비친 사람은 누구인가?
분리 없는 사랑, 장벽 없는 사랑
우리가 지어낸 이야기들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나는 나와 결혼했다
‘나 자신’을 필요로 하라
가장 아름다운 순간
2. 몸은 나무와 꽃, 호흡처럼 순수하다 - 삶과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나에게 ‘나’는 정상이다
내 몸을 능욕하지 말라
생각을 바꾸면 고통도 멈춘다
한계가 없는 존재
죽음과 삶은 대등하다
누가 신을 가르치려 하는가?
삶의 충동질에서 벗어나라
3. 우리는 가족을 진정으로 만난 적이 없다 - 부모와 자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엄마는 꼭 딸을 사랑해야 할까?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
진정한 소통
아이에게 자신의 삶을 돌려주는 법
내가 행복해야 모든 것이 행복하다
가족은 나의 역사다
신(神)으로 변장한 사람들
4. 마루를 닦는 성자, 물건을 파는 성자 - 일과 돈, 성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행복은 깨끗이 비워진 마음
나는 노예이며 노예의 주인이었다
진정한 일이란 무엇인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지금 이 순간을 산다는 것
5. 남김없이 사랑하라, 있는 그대로를 - 나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나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고향
고양이에게 개처럼 짖는 법을 가르치는가?
‘생각’을 친구처럼 만나라
우주에는 실수가 없다
마음을 위한 집
숨을 쉬는가, 숨이 쉬어지는가?
어느 것이든 아무것도 아닌 것보다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