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선생님, 저는 우울하지 않은데요?
D-day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찾아온 공황발작
D+2 신경 안정제? 너한테 이걸 왜 줬대?
D+3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 게 어때?
D+7 “공황이 맞네요.” 이번 생에 정신과는 처음이라
D+12 ‘나를 괴롭히는 건’ 문장완성검사에 담긴 속마음
D+21 우울감이 중증 이상이라 치료가 필요합니다
D+23 “더 참아야 하는 줄 알았어요.” 나의 트라우마
D+35 초보 공황장애 환자를 짓누른 항우울제의 무게
D+56 “참 안됐다.” 나를 울린 심리 상담가의 한마디
D+67 사진 속의 너는 왜 항상 웃고 있어?
D+84 왜 이렇게 사람을 잘 믿어요? 인간은 변해요.
D+90 모든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D+105 당신의 불안에 숟가락 얹지 마세요
D+112 “무리할 때가 아닙니다.” 나는 첫째 딸이다
D+128 나의 아빠 이야기
D+133 나의 엄마 이야기
D+157 나의 동생 이야기
D+179 “괜찮아, 울지 마.” 항상 너를 생각한다
D+185 너 흉통 없니?
D+196 인생은 예쁜 자두만 있는 것이 아니다
D+197 나는 당신을 잊었다
D+203 자기연민이 싫어요
D+210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두 번째 휴지
D+217 제가 무슨 말을 해도 계속 그렇게 살 거죠?
D+225 지난 32년, 내 이야기의 반전
D+226 아빠가 만든 이야기
D+232 트라우마의 나라
D+238 미안해. 너는 잘못이 없어.
D+247 아픔이 있으면 아픔을 느끼는 게 당연해요
D+250 나의 이야기
에필로그 안녕, 서른두 살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