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시인, 나태주의 감사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이야기들. 시인 나태주에게 글은 자성이면서 반대로 모성이기도 하다. 글이 자신을 이끌며, 다만 겸손히 글의 이끌림에 따라간다고 말하는 나태주 시인. 이러한 나 시인의 담백한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되었다.
책머리에 1부_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딸에게 - 사람 관리 / 1달러의 감사와 행복 / 종이에게 잘못했다 / 사랑의 힘 / 잘 사는 인생 / 샌타바버라에서 만난 여인 / 금학동 마을 / 좋은 날 / 일상의 발견 / 묻지 마 문학 강연 / 아, 데스밸리 / 삼백예순다섯 개의 해님과 달님 / 아버지를 용서해 드리자 / 대한민국 기관사 김충식 / 길과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 청양 누이 / 아내의 꽃밭 / 마늘고동 / 프리지아 / 물봉선을 만나러 가다가 / 사촌 이모네 /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 거리의 시 / 해거름 녘 / 부서진 마음을 고치다 / 조각 시간 / 설날은 새롭게 봄을 준비하는 날
2부_인생이란 것 아침 새소리 / 하룻밤 사이 / 책들 / 이별의 언어 / 요즘의 꿈 / 잘 사는 삶 / 리강의 열쇠 / 글 /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 시 / 소망 / 지나친 공손 / 사랑, 거짓말 / 시를 쓰고자 하는 소년에게 / 사랑을 받는다는 것 / 행복 / 사랑이 존재다 / 사랑이 힘이다 / 사랑은 선물이다 / 슬프다와 서럽다 / 인생이란 것 / 차선의 인생 / 세 가지 소원 / 빌려 준다와 준다 / 선망과 질투 / 비교하지 말자 / 참 좋은 때 / 기적의 사람 / 앵그리와 헝그리 / 피보다 진한 것 / 빨리빨리 천천히 / 책을 주는 순서 / 「풀꽃」 시·1 / 「풀꽃」 시·2 / 「풀꽃」 시·3 / 가을 흰 구름을 바라보는 마음 / 수필 님에게 /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3부_안다는 것과 할 수 있다는 것 시를 두고 하는 생각 몇 가지 / 민들레 홀씨처럼 / 시인과 독자 / 시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어떻게 시를 쓸 것인가 /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 시인이 알아 두어야 할 것들 / 금잔옥대 / 안다는 것과 할 수 있다는 것 / 시 읽기와 외우기 /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 / 스승 같은 벗 / 문학 나이 / 생애의 위기에서 만난 책들 / 시는 나보다 강하다 / 전업 시인을 꿈꾸며 / 철없음에 이끌려 / 시인의 딸 / 구양수의 다상량 / 하늘이 주는 문장 / 시인이 받는 두 가지 유혹 / 언어의 연금술/ 박목월 선생을 모시고
책에 미친 바보: 조선의 독서광 이덕무 산문선2022 / 지음: 이덕무; 옮김: 권정원 / 태학사
다산산문선2014 / 지음: 정약용 ; 역주: 박석무 / 창비
뜬세상의 아름다움 : 정약용 산문2022 / 지음: 정약용; 옮김: 박무영 / 태학사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공지영 산문2008 / 지음: 공지영 / 오픈하우스
빌뱅이 언덕 : 권정생 산문집2019 / 지음: 권정생 / 창비
나를 위한 해시태그 : #다시시작해도괜찮아 : 나를 움직이게 하는 셀프 코칭 에세이2018 / 지음: 김지영 / 소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