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교사로 살아온 저자가 아이들과 나누었던 소박한 이야기들을 모아 만든 에세이집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짧은 글과 시로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프롤로그
하나. 저마다의 호흡 남이 만든 상처 편리한 사랑 아픈 팔 자기만의 이름 공감 전화기 상처 초보끼리는 겸손하게 얼굴 주름 소중한 말 자신을 알아주는 한 사람 얇은 종이 따뜻한 마음 마음을 얻는 기술 생활화된 경청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 엄마 사랑 마음의 상처 혼밥 용서 내 탓입니다 아픔의 이유가 같은 사람 절제와 위선 불쌍한 아이 사람 보는 눈 성숙한 사회 열린 마음 균형 감각 편견 하지 말아야 할 것
둘. 고마운 마음 세상의 중심 따뜻한 밥이 되는 꿈 타인의 아픔을 대하는 태도 좋은 만남 보수와 진보 사랑하는 일 성숙한 독립 성공의 방법 사랑하는 방법 정상(正常) 건강한 공동체 사회적 성장 편한 삶 함께 기뻐하기 신뢰하는 사회 행복 쪽으로 따뜻한 위로 부부 향기로운 인생 존중하기 샘 파는 사람 배워서 남 주는 세상 우산이 되어 준 사람 마을 공동체 믿는 도끼 우리의 이름은 ‘人間’입니다 무너진 도덕성 관계의 결핍 행복은 2인용 명절 보내기
셋. 눈먼 사랑 시작은 언제나 옳습니다 꽃 피는 이유 Seize the day 가족 노래하는 새 실력 손해 보는 인생 절망으로 인한 희망 가벼운 결심 선택 시집(詩集) 같은 인생 깨끗한 그릇 소중한 일 신독(愼獨) 희망을 전하는 사람 좋은 감각 익숙한 것의 고마움 Input 마음의 결이 같은 사람 소중한 오늘 차선(次善)의 삶도 소중합니다 실패의 자리 진짜 행복 일상의 감동 공감하기 덕분입니다 세월의 선택 착한 농부 칼집 콜라 내가 아는 나 땀은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책임과 사명
넷. 밥을 짓듯이 침묵하기 생활에 밑줄 긋기 마음 만들기 콩나물시루 어떤 결핍 내가 모르는 사랑 이기적인 사람 부모의 뒷모습 상석 참된 인격 참 책임지는 사람 결혼의 조건 어리석음 찬스에 강한 사람 힘든 날의 양보 운전 골목길 잘못된 최선 오조준 전문가 주는 기쁨 걸림돌 인생의 짐 따뜻한 손 나침반 신인상 감동의 대상 꿈을 이루며 산다는 것 행복의 유효기간 성공의 열매 추억 높은 세계
詩 무익한 종 감춰진 축복 녹슬지 않는 이름 내 나이 오십에 가을의 선물 상실 새해 나무 가을은 맛있는 인생 엄마 마중 친구 10월의 인사 다 같은 이유 마음을 열면 괜찮다 낙화(洛花) 여행 아내의 신발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2023 / 지음: 정영욱 / 부크럼
최선의 사랑 2024 / 지음: 정예인 / 글항아리
최선의 사랑 2024 / 지음: 정예인 / 글항아리
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최진실 최진영에게 뒤늦게 부치는 엄마 정옥숙의 인생 편지2011 / 지은이: 정옥숙 / 웅진씽크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