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저자가 운영하는 ‘녹원담’이란 카페에 물방울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올렸던 담수생태계의 후기들과 포항공과대학교의 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에 ‘물방울의 담수생물 이야기’라는 칼럼을 바탕으로 쓰였다.
목차
들어가기 전
1장 외국의 민물고기 01. 피라냐보다 칸디루가 더 무서워! 02. 동족과 평생 싸우는 물고기 베타 03. 아프리카 3대 호수의 시클리드들 04.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고대어들 05. 닥터피쉬 가라루파와 친친어
2장 한국의 민물고기 06. 민물조개에 알을 낳는 민물고기 07. 외래어종 대결! 08. 배스, 블루길 vs 가물치, 잉어 08. 흡혈 물고기 칠성장어와 눈 없는 물고기 다묵장어 09. 우리나라의 북방계 민물고기들 10. 논생태계의 지배자 미꾸라지와 드렁허리
3장 양서·파충류 11. 무시무시한 포식자 붉은귀거북과 황소개구리 12. 친근감 넘치는 개구리 가족들 13. 같은 도롱뇽 다른 느낌 도롱뇽과 우파루파 14. 물속 사나운 맹수 악어
4장 수서곤충 15. 노숙자 날도래, 하늘을 나는 날도래로 16. 숏다리 수영선수 물방개 17. 물속에서 1~2년을 사는(?) 하루살이 18. 물 위를 걷는 소금쟁이 19. 해충처리 전문가 잠자리 20. 물속의 무법자 게아재비와 장구애비 21. 빙글빙글 도는 곤충 물맴이
5장 그 외 생물들 22. 양날의 칼 부레옥잠과 개구리밥 23. 잘라도 사는 생물 플라나리아 24. 물에 사는 포유류 수달 25. 다슬기와 우렁이 그리고 기생충 26. 최다 생존방법 보유자 물벼룩 27. 물 위에서 생활하는 새 오리 28. 동물의 피를 먹으며 사는 거머리 29. 뇌신경을 조종하는 기생충 연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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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물 콘서트: 바다 깊은 곳에서 펄떡이는 생명의 노래를 듣다2021 / 지음: 프라우케 바구쉐; 옮김: 배진아 /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