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작들을 뚫린 구멍으로 클로즈업하여 그 작품이 왜 위대한지를 이야기해 주는 '디테일로 보는 명작의 비밀 시리즈'. 우리 눈에 잘 띄지 않는 비밀스러운 장치나 숨은 일화, 화가가 사용한 양식과 기법, 색채와 색조, 모티프와 주제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명작의 가치를 전해 준다.
들어가며
파라오의 영원한 삶: <카프레 좌상> 저승으로 가는 배: <모형 배> 주인을 따르는 내세의 시종들: <공물을 나르는 여인상> 신전을 장식한 선전물: <전투 장면 파편> 애절한 노랫소리의 주인공: <아멘호테프 3세의 거상> 내세의 가족 초상화: <습지의 새 사냥> 살아 있는 순간을 표현한 새로운 조각: <아케나텐과 그의 가족> 고대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 <왕관을 쓴 네페르티티 흉상> 내세를 향해 가는 길: <『사자의 서』 중 나크트의 파피루스> 내세와 현세를 모두 중시하는 예술: <투탕카멘의 황금 왕좌> 파라오의 부적: <날개 달린 스카라브 펜던트> 어린 파라오의 흔적: <투탕카멘의 장례용 가면> 죽은 자를 위한 의식: <『사자의 서』 중 후네페르의 파피루스> 죽은 자를 위한 심판: <『사자의 서』 중 후네페르의 심판> 위대한 파라오의 상: <아부심벨의 람세스 2세 신전> 파라오가 가장 사랑했던 왕비: <네페르타리 왕비의 무덤 벽화> 이집트의 변화된 장례 미술: <헤네타위의 덧관> 죽은 이의 친구: <크헨수모세의 『사자의 서』> 오시리스에게 바치는 공물: <나니의 『사자의 서』의 일부> 로마의 영향을 받은 사실적인 초상화: <소년의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