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또노미아총서 64권. 20세기의 맑스레닌주의와 알튀세르주의는 『자본론』 을 정치경제학이나 철학이라는 분과학문의 프리즘을 통해 읽었다. 이것은 『자본론』 을 ‘철학 비판’을 넘어 ‘정치경제학 비판’으로 전개하면서 자본주의의 위기 및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필연성을 논증하려고 한 맑스의 저술동기와는 반대되는 읽기이다. 해리 클리버는 경제와 정치를 분리시키는 지금까지의 맑스 읽기의 방법들을 비판하면서 『자본론』의 기초범주들인 상품, 화폐, 가치, 잉여가치, 이윤, 축적 등의 범주들이 자본과 노동이라는 두 계급의 갈등을 함축하고 있는 이중
서가브라우징
마르크스의 자연 개념 : 미카엘 에스케의 5판 후기 수록 2020 / 알프레트 슈미트 지음 ; 김경수 옮김 / Th2(두번째테제)
국가에 대항하는 마르크스 2024 / 지음: 스미다 소이치로 ; 옮김: 정성진 ; 서성광 / 산지니
철학과 맑스주의 : 우발성의 유물론을 위하여2017 / 루이 알튀세르 지음 ; 서관모, 백승옥 옮김 / 중원문화
역사는 스스로 길을 찾는다 : 로자 룩셈부르크 100주기를 맞으며 2019 / 지음: 이갑영 / 박종철출판사,
자본주의 국가 : 마르크스주의의 관점2015 / 최일붕 편저 ; 크리스 하먼 [외]저 / 책갈피